Canon/Eos300D & 30D(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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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황성(錦晃星)
이름 : 금황성(錦晃星) 학명 : Echeveria pulvinata Rose 원산지:멕시코 꽃: 종모양이며 선명한 주황색~적색, 개화기: 2월~4월 형태 : 작은 저목형으로 분지성 이다. 로제트의 직경은 8cm정도. 길고 두터운 잎은 백색의 짧은털로 덮혀 있으며, 밝은 녹색이다. 잎의 끝은 짙은 적색으로 물들어 있다. 줄기에도 어두..
2008.02.10 -
겨울소경
지금 겨울이 춥게만 여겨지지만 지금 이시간이 사뭇 그리워질 날 또한 있으리라 메마른 들판의 작은 기억들이 그리워질 그날을 위해 다시 볼 수 있는 추억을 위해 .... 겨울小景을 저장하다.
2008.02.01 -
저녁노을
하루 중 해 질 무렵을 가장 좋아한다. 그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깊은 밤 시간도 나쁘지는 않지만, 저녁놀이 완전히 가라앉은 후 엷은 라일락 색으로 물들어가는 하늘이, 짙은 잉크빛 어둠 속으로 잠겨버리기 직전의 그 한두 시간이야말로 하루 24시간 중에서 가장 로맨틱한 시간이다. 홀로 고즈넉하..
2008.01.30 -
1월에 만난 주남
겨울 주남 이미지를 모아서 편집해 보았습니다. 감상시 왼쪽 상단의 배경음을 정지후 Play시키는 센스!
2008.01.24 -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때...
사진 : 주남저수지의 겨울이야기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때는 *이외수 가끔씩 그대마음 흔들릴 때는 한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꽃피는 날이있다면 어찌 꽃지는 날이 없으랴 온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2008.01.17 -
겨울 덕유산에 오르다
2008년 戊子년 첫 산행 덕유산에서 080113 겨울산의 묘미는 하얀 눈과 함께 동행할 수 있다는 것에 누구나 동감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러한 사실에 동감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산에서 눈을 볼 수 없다는 아쉬운 현실때문에 때로는 차를 이용하여 먼길을 이동하여 하얀 눈을 보기 위해 많..
2008.01.14 -
겨울이야기_주남에서
11일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강원지역에 최고 11㎝의 폭설이 내려 일부 산간 도로의 차량 통행이 통제됐으며 눈길 교통사고와 항공기 결항도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고 합니다. 당사자들에게는 엄청난 고통이겠지만, 이곳 경남지방의 어린이들 눈에 비치는 TV속의 뉴스는 마냥 신나고 즐거운 일이라 여길..
2008.01.11 -
난~ 난 꿈이 있어요
난 난 꿈이 있었죠버려지고 찢겨 남루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때도 난 참아야 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
2008.01.09 -
작심삼일을 다시금 외치며...
무자년의 새해 일출을 바라보면서 다짐했던 나 자신과의 약속이 조금씩 무뎌지고, 처음의 원액에서 조금씩 희석되어져 가는 느낌이다. 날이선 칼 바람을 등에지고 의식적인 행사처럼 시퍼런 겨울 바닷물속에 손을 집어넣는다. ..... 작심삼일을 한번 더 외쳐본다. 100% 계획대로 이루지 못하더라도 그러..
2008.01.09 -
주남저수지에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같은 동에사는 아파트의 이웃집과 함께 동행하여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한 주남저수지에서 폼(?)나는 일출을 보았습니다. 예년에도 한번 들렀던 곳이지만,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 모인까닭에 근처의 길들이 임시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았었던... 여러 블로그에서 일출소식을 전해져 옵..
2008.01.01 -
일년을 보내며........
정해년 한해 동안 키워왔던 꿈- 또 다른 큰 꿈을 위해 잠시 쉼 호홉 한번 하고 가려합니다. 지난해 제 블로그를 다녀가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이 수북히 쌓이기를 기원합니다.
2007.12.29 -
겨울바다 해운대에서
봄, 여름, 그리고 가을, 그 어떤 계절의 바다보다 특별한 해운대의 겨울바다. 겨울바다로 가는 이에게 불어오는 세찬 바람을 걱정해줄 필요는 없을듯 하다. 왜냐면 그 바람을 맞으러 겨울바다로 떠나니까.......... 주말에 바라는 좋은 날씨는 아니였지만 머무는 순간동안의 마음만은 그렇지 않았던 그 ..
2007.12.22 -
겨울愛想
글 비교적 오랜만에 새벽'길'을 달려간 주남지 그곳에서 4계절 언제나 신비의 베일속에 가려져 있는 그곳에 오늘 또 새로운 한겹의 비밀을 보고싶어 얼은 손을 비벼가며 셔터를 누르기 시작한다. 도착하면 항상 둘러 보는 코스로 이동하지만, 항상 달리 보이는 것은 왜? 아마도 그것은 일주일 동안 너..
2007.12.09 -
빛의 축제
차가운 날씨에 더 더욱 빛나는 12월의 빛 창원시청광장 루미나리에를 보러 갔다가.... 만났던 또 다른 빛의 축제
2007.12.08 -
여유
12월이 벌써 중반으로 접어들고 있네요. 송년회다 뭐다 모두가 바삐 흔들리는 12월에 들떠있는 생각을 정리해주고 마음의 여유를 가질수 있는 사진을 올려봅니다.
2007.12.08 -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김광석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김광석 곱고 희던 그손으로 넥타이를 매어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딸아이 결혼식날 ..
2007.11.26 -
石花
사실은 그러하지 않지만(일종의 카메라와 렌즈효과의 트릭), 마치 돌속에서 쏟아 올라와 피어난 꽃처럼 보입니다 아직 피우지 못한 청춘의 꿈을 더 추운 겨울이 오기전에 더 늦어지기전에 차가운 돌사이에서 야생화 꽃을 피울려는 모양입니다 차가운 회색빛 바위가 바람막이 되어주기도 하고, 따뜻한..
2007.11.16 -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_3
한사람 / 채연 아침햇살에 내가 처음 눈을 떴을때 나를 반겨주는 얼굴이 그대이길 바래 짙은 어둠속에서 내가 힘들어 할때 나의 어깰 감싸줄 사람 그대이길 바래 사랑해 오직 단 한사람~ 나의 전부를 다 주고픈 사람 항상 그대곁에서 난 꿈을 꾸고 싶어요 내 모든걸 다 받쳐서 그댈 사랑하며 항상 그대..
2007.11.09 -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_2
안개낀 주남지의 모습은 오전 9시가 넘도록 햇볕이 보이지 않았지만 내 뷰파인더 속에는 아름다움만 보였습니다 지난 일요일 주남저수지에서 어떤이의 블로그에서 우연히 보았던 주남지의 그 색다른 맛을 잊을길 없어 일요일 새벽녘 바람을 가르며 달려 갔었던 그곳에는 어떤이의 블로그에서 보았던..
2007.11.06 -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_1
지난 주말 새벽녘, 안개낀 주남저수지에서 렌즈로 통해 만났던 여러 것들 中에서 특히 인상적인 모습으로 보였던 사진사의 모습을 올려봅니다. 새벽녘 일찍부터 무거운(?) 카메라를 챙겨들고 어둠속의 작은 빛들과, 주남의 겨울 철새와, 퇴색되어가는 연꽃을 담으려 부지런히 셔터를 누르는 사진사의 ..
2007.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