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z6(10)
-
간절곶 그곳에서
칼바람과 함께한 간절곶 그곳의 겨울 새벽
2023.01.21 -
겨울 빛 2022.12.24
-
침묵의 가을날 오후 2022.10.12
-
우수 2022.02.19
-
노을명소 수도마을
2022년 임인년 새해가 시작된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첫 달의 마감을 서둘러야할 시점에 다달았습니다. 한달 동안 열심히 달려온 모든 분들을 위해 잠시 숨고르기 할 수 있는 힐링 장소를 소개 합니다. 진해구 수도마을은 조용한 어촌 마을로 노을이 아름다운 명소로 한창 입소문중인 곳입니다. 이곳 수도마을로 들어가는 입구에는 정박한 배들이 연출해내는 이국적 풍경들을 우선 만날 수 있고, 차가운 겨울바다 수평선 너머로 펼쳐지는 붉은 노을은 이곳 풍경의 백미 입니다. 등대와 어우러져 한폭의 그림같은 갬성을 연출해주는 이곳은 해가 진 후의 여명은 덤으로 즐길 수도 있구요. 편의시설로는 작은 무인 편의점과 화장실, 그리고 인근 대형카페들이 있습니다. 찾아가는법은 네비에 수도동마을복지회관으로 검색. 도로명 주소 :..
2022.01.24 -
대한大寒
춥지 않은 소한 없고, 포근하지 않은 대한 없다..... 오늘이 딱 그러했다. 추운데 포근한 하루 (내가 사는곳 기준으로)
2022.01.20 -
콩란의 꽃이 피던 날
콩알만한 콩란에 꽃이 피어나니 신기방기 콩란이 "멋나나요?" 라고 묻는듯한 표정으로 만면에 미소를 지으며 쳐다보는듯 했다. 그 물음에 대한 답변을 원했다기 보다는 이 모습에 감동하는 나를 꼭 보고 싶었다는 듯이...
2022.01.17 -
안민고개 전망대 기둥에 서서
겨울빛 노을 그 진함을 진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안민고개 전망대 기둥에 서면 점점 깊어가는 겨울 색감의 붉은빛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22.01.12 -
소한(小寒)
소한 절기 대한이 소한 집에 노닐러 갔다가 얼어 죽는 일이랑 없도록 신신당부하고 싶었는데. 천만다행으로 코로나 시국을 감안했는지 절기에 대한 위계질서를 의식했는지....여하튼 예년의 그 소한은 아니었다.
2022.01.05 -
진해 웅천읍성에서 만난 옹성
옹성이란? 성문앞에 설치되는 시설물(성벽)인데 그 형상이 항아리 모양을 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 성문을 부수고 침입하려는 적군을 측면과 후방에서 공격할 수 있다. 포위된 상태를 만들어 전방위로 공격할 수 있어 아군에게 유리한 요새 시설이라 고 개인적으로 추측 옹성을 설명할려면 성곽위에서 내려다보며 촬영해야 이해하기가 쉽다 하지만 구성을 위한 촬영이다보니 들어가는 입구에서 촬영함
2022.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