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30)
-
adieu 2022
진해 속천항에서 맞이한 2022년 올해 마지막 노을 내년에도 더 밝고 아름다운 빛으로 마주해주기를...
2022.12.31 -
동부마을 팽나무가 있는 그곳에 노을이 내리면....
클릭하여 큰 사진으로 감상하면 더 좋습니다. 창원 대산면에 위치한동부마을의 팽나무는 드라마의 열기로 인해 오늘도 식지 않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의 발길을 불러 들이고 있는 곳이다. 늦은 오후에 도착하여 조바심이 있었지만 그 덕분에 노을을 맞이할 수 있었던 시간이 되었다.
2022.08.20 -
안민고개 전망대 기둥에 서서
겨울빛 노을 그 진함을 진득하게 느낄 수 있는 장소가 바로 이곳이다. 안민고개 전망대 기둥에 서면 점점 깊어가는 겨울 색감의 붉은빛을 온몸으로 맞이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2022.01.12 -
오도산 KT중계소에서 보이는 노을지는 풍경
클릭해서 큰 사진으로 보면 좋습니다.
2018.05.29 -
가을산 덕주봉의 노을 풍경
단연 가을산의 묘미는 석양빛에 돋보이는 억새풀의 향연?일테다 좀 더 자세히 유추해보자면 억새풀로 인해 가을산의 풍경이 마침내 완성되는 순간!일테다. 한 번이라도 그 황홀경을 느껴본 사람들은 널리 공감하겠지만 한번도 체감하지 못했었다면 클릭해서 큰 화면으로 공감해보시길....
2017.11.18 -
하산
산정으로 오르는 동안 흘렸던 땀줄기와 인내심을 요하던 과정을 마치고 여유를 가지고 하산하는 순간이다. 아련하게 멀리 보이는 불모산 중계소, 시루봉, 그뒤로 진해만 바닷가 수평선위로 붉은 노을의 색감이 더해지는 풍경이 하산의 여유를 더한다. 계단위로 사람의 인적이 드물다 그..
2017.02.10 -
진해 속천항 노을이 저무는 풍경
붉게 물든 진해구 속천항 등대에서 여름 노을의 진미를 즐기던 시간였습니다.
2016.07.25 -
여명과 노을
점점 밝아오는 여명과 점점 희미해져가는 노을 여명도 노을도 개인적 관심도는 동일하다.
2016.07.18 -
저녁 놀
하얀 한지 위에 옅게 덧칠한 수묵화? 화려한 노을에 지친 사람들은 이런류의 담백함에 또 매료 될성싶지 아니한가? 단색에 빨간 노을이 포인트를 주던가 싶더니 이내 옅은 먹색의 단조로움으로의 변화를 꽤한다. 저녁놀이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화려함의 저녁놀이 전부는 아니..
2016.07.08 -
진주 선학산 전망대에서 맞은 노을_2
오래도록 이곳에 머물렀다면 노을이 주는 이 짠한 기분이 희석되었을 수도 있었을것 같다란 생각이 지금 막 든다. 짧은 순간 참을 수 없는 시간의 가벼움을 느꼈으니 그 감동의 깊이도 더 깊고 남달랐다란 판단도 지금 막 든다. 진주 시내에 물든 노을빛과 남강이 훤히 내려다 보이는 곳. ..
2015.10.14 -
진주 선학산 전망대에서 맞은 노을
내 맘속에 스며든 노을 평소 꼭 가보고 싶었던 장소였었기에 조금 모자란듯해도 더욱 빛나 보이는 노을 내 맘속엔 이미 색안경이 껴져 있었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선학산 전망대
2015.10.09 -
불모산중계소에서 노을을 담는 사진가_2 2015.08.23
-
불모산중계소에서 노을을 담는 사진가_1
어둠은 깊어가고 열정은 더 깊어만 간다.
2015.08.22 -
어스름 저녁 불모산
비온뒤에, 구름이 많이 몰려온듯한 날, 기분이 울적한 날에도, 그리고 기쁜날에는 더 더욱 어김없이 찾아가는 곳이 되어버렸다. 습관처럼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불모산정
2015.07.22 -
불모산 정상에서
보면 볼수록, 아무리 들춰봐도, 그날 저녁 그 화려한 풍광이 아련히 스치는 사진 한장.
2015.06.17 -
무창포 해수욕장_비체팰리스
20분 정도만 좀 더 일찍이 그곳에 도착을 하였더라면.... 도착해보니 이미 아쉬움 가득한 노을현장 이미 시작된 썰물의 진행 길게 드리워진 모래사장이 여정의 느낌을 드세우고 있다 당일 묵은 숙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무창포 해수욕장의 초저녁 겨울바다 풍경 모처럼 가족 여행지 보령 ..
2014.01.20 -
주남저수지 전망대에서 황홀한 노을을 맞이하다_2 (파노라마) 2013.09.27
-
주남저수지 전망대에서 황홀한 노을을 맞이하다.
수요일 오후 퇴근하는 길에 핸들을 돌려 곧장 주남저수지로 향한다. 가을 코스모스 피어난 길, 노을과 함께 낭만적인 발걸음을 옮기고 싶었던 상상, 이웃 블로그에서 보았었던 매력적인 가을 분위기에 젖어보고 싶었던 것이 그 이유라면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도착하기도 전에 이미 해..
2013.09.26 -
아파트 복도에서 감상한 황홀한 저녁노을_9월3일
본격적인 노을과 일출의 시즌이 돌아왔음을 알리는 서막일듯 싶다. 퇴근후 저녁을 먹다가 베란다 밖에서 방으로 비치는 노을빛이 예사롭지 않다. 물든 노을빛에 이끌려 대문 밖으로 나와보니 세상은 온통 노을빛에 감염되어져 있다. 멀리 보이는 검붉은 노을의 기운이 워낙 강하여 건물..
2013.09.03 -
태풍이 물러간 후의 노을
8월의 마지막 날에 만난 노을
2012.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