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무릇(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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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무릇 시즌
다시 돌아온 꽃무릇이다. 그랬네, 어김없이 추석을 전후하여 피어났고, 소리 소문 없이 피어났네. 올해도 어김없이, 틀림없이, .......
2022.09.12 -
2016년 꽃무릇_3
가을빛이 소복히 내리는 그곳에 2016년산 꽃무릇이 검붉게 피어났습니다 밝고 붉은 기운이 세상속으로 스며들어와 사람들 가슴속에 좀 더 희망적인 기운으로 피어나길.....
2016.09.17 -
2016년 꽃무릇_2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Web04
2016.09.14 -
2016년 꽃무릇
이미 만개하여 시들어가는 곳도 있었다. 기억을 더듬어 다른 장소로 이동해보니 아직 그곳은 이제 10% 미만으로 막 개화를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 추석을 전후하여 정확하게 피어나는 꽃무릇이다. 붉은 기운을 다시금 재회한다는 것은 내에 있어서는 삶의 에너지원이다
2016.09.13 -
팜므파탈_2
다시금 꺼내봐도 붉은 색감과 유혹의 느낌은 그대로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꽃무릇
2015.11.20 -
팜므파탈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꽃무릇
2015.09.24 -
꽃무릇2014_2
내가 아는 그곳 군락지에는 이미 빛바랜 추억이 되어버린 꽃무릇 다시 만날려면 1년을 기다려야한다. 사시사철 수박을 맛 볼 수 있듯이 생각날때 마다 꺼집어서 재회할 수 있음은 그나마 다행
2014.09.26 -
꽃무릇2014
추석을 전후해 좀 더 선선해진 가을기운 해마다 이 즈음이면 군락지처럼 집단적으로 피어난 곳이 아니더라도 이곳 저곳 작년에 만났던 장소를 기억해서 찾아보면 분명히 오롯이 피어난 몇 송이의 꽃 무릇을 만날 수 있답니다. 날씨가 덥더라도, 필 시기가 아닐듯 해도, 추석이 지나면 모..
2014.09.15 -
'석산'이라 적고 '꽃무릇'으로 부른다 _2
길을 걷다가 오래전 친구를 우연히 만난것처럼 반가웠다. 이웃 블로그에서 최근에 알았던 새로운 장소에서도, 이전의 아파트에서 봤었던 한송이도 이미 흔적도 없이 꽃잎이 떨어진 상태였었기에. . 주말 산사에서 우연히 대면한 꽃무릇 여지껏 건재함을 우뚝 솟아올라 진한색감을 뿜어..
2013.09.30 -
'석산'이라 적고 '꽃무릇'으로 부른다
석산 이라고 적고 꽃무릇이라고 부른다. 석산이라는 단어가 주는 어감이 꽃무릇에서 느끼는 어감보다 더 한국적인것 같다. 물론 개인적 취향이겠지만 꽃의 품격까지 한 단계 격상시켜주는 느낌까지 든다. 그래서 석산이라는 단어로 이 꽃무릇의 이름을 대신 부르고 싶다. 고창 선운사, ..
2013.09.23 -
몇그루 꽃무릇이 피어나는 산사에서 가을을 음미하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에 딸린 여러해살이풀. 석산(石蒜, 학명:Lycoris radiata)이라고도 부른다. 산기슭이나 습한 땅에서 무리지어 자라며, 절 근처에서 흔히 심는다 가까운 곳에서 몇 송이 피어난 화려한 꽃 꽃무릇을 볼 수 있었던 지난 휴일 오후 산사에서.
2011.0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