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남저수지에서 새해를 시작합니다.

2008. 1. 1. 10:50Canon/Eos300D & 30D

 

 

같은 동에사는 아파트의 이웃집과 함께 동행하여 새해 첫 태양을 맞이한 주남저수지에서

폼(?)나는 일출을 보았습니다. 

예년에도 한번 들렀던 곳이지만, 유난히 많은 사람들이 일출을 보려 모인까닭에 근처의 길들이

임시주차장을 방불케 할 정도로 많았었던...

 

 

 

 

 

여러 블로그에서 일출소식을 전해져 옵니다.

편안히 누운자세로 리모컨 하나로 한반도 유명 해돋이 장소에서 입체적인 일출을 쉽게 볼 수도 있겠지만,

굳이 추위에 맞서며 현장에서 맞이하는 모습들이 사뭇 진지해 보입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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