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D8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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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겨울빛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6 '오후의 겨울빛
2016.01.06 -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6년 병신년 새해 아침. 다시 새롭게 떠오른 태양 새로운 해 새로운 희망을 품습니다. 실질적인 2016년 첫날 1월4일에 이웃 블로그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드립니다. 福 많이 받으세요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새해일출 대암산
2016.01.04 -
ADIEU 2015
2015년 한 해가 저물어 갑니다. 지난 한해 동안 성원에 감사드리며 좋은인연의 의미를 이웃 블로그 분들과 함께 공유 하고자 일년동안 블로그에 포스팅한 자료들을 취합하여 한꺼번에 활동상을 가늠할 수 있도록 나열해 봅니다. 보시면 다 이해하시겠지만 굳이 주석을 달자면 대표이미지 ..
2015.12.30 -
대암산 쉼터에서 맞이한 겨울산 일출 즐기기
대암산쉼터는 대암산정 부근에 위치한 간이 대피소 같은 곳이다. 여름날에는 비를 잠시 피할 수 있고, 산정에서 간단하게 요기를 보충할 수 있는장소이며 잠시 쉬었다 가는 곳 이기도하다. 연무가 산허리를 감싸고 있는듯한 맑지 않은 시야 그래서 그날 아침은 그닥 선명한 일출은 볼 수..
2015.12.28 -
홍시
바람 불면 감기들세라 안먹어서 약해질세라 힘든 세상 뒤쳐질세라 사랑땜에 아파할세라 생각이 난다 홍시가 열리면 울 엄마가 생각이 난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홍시
2015.12.26 -
희망을 품은 겨울바다
수평이 맞지 않더라도, 핀이 맞지 않아도 내 맘을 위로해주는 사진 2장이 있습니다. 바로 희망을 돋구는 겨울 바다 입니다. 외롭게만 보이던 새가 외로움의 대상에서 탈하게 합니다. 그것은 외로움이 아님을 자각할 수 있게끔 합니다. 그런 유창한 메시지를 던져주는 사진임을 깨우치게끔..
2015.12.26 -
미리가본 사궁두미 다시가볼 사궁두미_2
오늘 크리스마스이브지만 그날 일출 장면은 오늘 설레임보다 더 진하다. 아직도 눈 앞에 선연하게 떠오르니 말이다. 이웃 블로그 여러분 메.리.크.리.스.마.스 해.피.크.리.스.마.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사궁두미
2015.12.24 -
미리가본 사궁두미 다시가볼 사궁두미
미리 가 보았다. 새해 일출맞이 답사를 위해서 다시 가볼 계획이다. 좀 더 드라마틱한 일출장면을 보기 위해서 조금 더 일찍 출발한 것이 진한 조명빛과의 조우를 가능케 한것 같다. 수고에 대한 보답을 받는양 기분이 좋다. 해가 막 솟아오를즈음에는 결코 표현해내지 못할, 해가 떠오르..
2015.12.21 -
겨울산 웅산에서 내려다보는 풍광
풍광을 이야기 할려면 항상 산정에서 말해야 한다. 그것이 그 단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추는 행동이기 때문이다. 웅산에 올라서니 또 다른 겨울산 장복산과 덕주봉의 수려한 풍광이 발아래 펼쳐진다 불모산에서 바라보면 운해가 넘어가는 장관을 연출하는 그 능선이 바로 이 능선..
2015.12.18 -
불모산 노을
노을이 꾸밀 수 있는 화려함의 모든것을 볼 수 있었던 그날의 기억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블모산 노을
2015.12.17 -
기도
겨울빛이 길게 드리워진 산사에 기도하는 가족의 모습이 렌즈속으로 들어왔다.
2015.12.16 -
겨울이 정겨운 풍경
맑게 정재된 산사의 겨울바람과 깨끗한 빛은 된장을 발효시키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이 겨울과 함께 곱게 곱게 익어가고 있는 중이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겨울이 정겨운 풍경
2015.12.14 -
山寺
겨울비가 내린 주중였었기에 주말에는 늘상 보아오던 형상이 신선감으로 무장하고 다가올것 같은 예감.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山寺
2015.12.11 -
불모산 프롤로그(prologue)
중천에 떠오른 태양을 비웃기라도하듯 몰려든 운무는 나아갈 길을 절대로 서두르는 법이 없다 단지 좀 더 관객에게 진실되게 전해줄 나름의 자연적 연기에 집중할 뿐이다 산 능선을 휘감으며 불어오는 차가운 바람에 순간 움찔해하는 나 계절을 체감하고 있는 나 나는 관객으로 홀로 서 ..
2015.12.09 -
겨울빛 드는 담벼락에 핀 꽃 내 맘 속으로 들어 오다
꽃은 시들어도 아름다움은 시들지 않습니다. 진정한 아름다움의 의미를 이미 깨달은 사람은 물론이려니와, 다시금 재해석 할려는 사람도, 이전에 익히 알고 있었던 사람도, 지금 막 알았차린 사람도. 변함없는 아름다움에 대한 구차한 항변이 없다는 의미입니다 내 자리가 그 위치라고 ..
2015.12.07 -
동백꽃
칼칼한 겨울빛이 내리쬐는 날에야 비로소 그 고운자태의 윤곽이 제대로 드러납니다. 지금은 동백꽃을 만날 수 있는 최적의 시간입니다. 진해경화역에서 만난 동백꽃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5 All Rights Reserved. 2015 '동백
2015.12.05 -
그림자 길게 드리워진 산사 길
보이는것 같다. 그림자가 길게 도로위에 드러누운것이 겨울 그것이지 뭐겠냐고.
2015.12.03 -
파라칸사스 붉은 열매의 유혹
겨울 시즌으로 들어서면서 유난히 붉은 빛을 띠는가 하면 유난히 강렬한 선명도를 보여주는 파라칸사스가 단연 돋보입니다. 풍성했던 녹음들이 모두 무채색으로 변해가는 겨울과 완전히 대비대는 강렬함이 그 이유가 될 수 있겠죠. 그로인해 지나는 사람들의 모든 시선을 강력하게 흡수..
2015.12.01 -
창원시립문신미술관에서
홍보책자에 적힌 글 中에서 추산동 언덕배기에 위치한 문신미술관에 그곳에 서면 불어오는 바람을 느낄 수 있고, 내려보는 원경의 전망이 탁월합니다. 작가의 다양한 작품과 작업공구들 더불어 작가의 다양한 기록물을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자녀의 방학숙제를, 사진..
2015.11.27 -
내 의식속 세상
내 의식속에 세상이 있고 세상 속에 내가 있으므로 세상을 좋게 만드는 것과 내가 깨닫는 것은 분리될 수 없다. _법륜_ 그렇다면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자세히 살펴보면 각 개인의 의식을 따져볼 필요가 있을것 같기도 하다. 각 개인의 의식이 세상을 만드는 것이라는 가정이라면......
2015.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