뙤약볓 아래서도 여전히 붐비는 인파를 보더니 계절의 여왕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이라고 힘주어 뻑뻑 우기고 있는 유월의 장미공원
따뜻한 커피가 제법 어울리던 주말 해거름 시간에 진한 커피 한잔의 감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