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D8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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視界가 탁월했던 대암산에서_2
요즘 내 관심사는 온통 대암산 잦은 대암산행길이 즐거웠던 하루 어느날 봄 기운이 충만했었던 산행길 가을 하늘같이 청명했었던 산행길 비 온 뒤에 맑은 시계를 보여 줬었던 산행길 그래선지 태양빛은 걸맞게 빛나고 있어던 산행길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
2016.02.12 -
視界가 탁월했던 대암산에서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 대암산
2016.02.12 -
겨울빛을 수소문 하다
모처럼의 여유를 가지고 겨울빛 수소문하러 나섭니다.산사 탑 위로 푸짐하게 내리는 겨울빛이 한가롭다.한 겨울에도 녹음을 발하는 동백나뭇잎 위에도 여지없이 내리고 있다.그리고 스님들의 신발위에도 어김없이, 균등하게 내리고 있습니다.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copyrightⓒ 2016 All Rights..
2016.02.09 -
대암산 상고대 이야기_2
다시 보기 힘들 장면일테고, 다시 만나기 쉽지 않을 풍경이더라.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대암산 상고대
2016.02.05 -
대암산 상고대 이야기
여느 일요일과 다름없이 이른새벽부터 잠에서 깨어나 베란다를 통해 산을 조망해본다.사방에 안개가 자욱하여 일출을 보기는 어려울것이라는 판단아래좀 더 많은 잠을 보충하기로 한다.해가 중천에 떠 있을때 아쉬움을 달래려 산행길에 나선다.상상도 못했던 경험을 오늘 대암산 정상에..
2016.02.01 -
일요일이 다 지나가는 소리
일요일이 다 지나는 소리가 서서히 들리기 시작하는 시각 오전에 들렀었던 산행길이 새콤했었다면 오후 달콤한 오수를 즐겼으니 달콤했었다. 새콤하고 달콤한 쫄면의 맛을 보는듯했던 일요일이 지나가는 소리가 점 점 더 커져가는 시각이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
2016.01.31 -
설경 대암산
손꼽히는 유명산도 아니고,듬뿍쌓인 함박눈도 아닌것이,더군다나 빼어난 산세는 더더욱 아니었다.하지만흡족함을 가져다 준 설산,출발지점부터서 오로지 내 두발을 백퍼센트 이용하여 오른산,그래서 나열한 단점들을 충분히 보완할 수 있었던 산,대암산에서.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copyri..
2016.01.27 -
눈 내린 대암산
올 겨울 들어서 최고의 추위를 기록한 지난 일요일 새벽에 일어나보니 싸락눈이 내려져 있었다. 주섬주섬 챙겨 황급히 나선다 대암산정을 향하여 산행들머리에서는 석회가루가 뿌려져 있는듯 얇게 덮힌 눈이었다. 정상부근으로 올라서니 제법 눈 다운 눈들이 쌓여서 설경을 만들어 내고..
2016.01.26 -
겨울새벽 여명빛 유혹 사궁두미에서
클릭시 가로 1200픽셀로 ZOOM UP화려한 색감의 겨울빛 여명이지만그곳 추위는 살을 에는 한파이다. 차 안에서 뜨거운 차로 몸을 데운후 혹한의 겨울바다 앞에 선다.바람에 흔들리며 정박한 어선들촬영자의 마음까지 흔들기 시작할 즈음이면서서히 먼동이 터 오기 시작한다.겨울이 되면 생각..
2016.01.22 -
하오 4시
하오 4시 숲 속 어두운 곳으로 내리쬐는 빛은 차가운 겨울 숲속 공기를 조금이나마 데울려 안간힘을 쓰는듯한 느낌이 나고 서쪽으로 근접하여 내리쬐는 빛은 특정부분만을 골라서 비추는 택일적 빛 이거나 이기적인 빛 일 수도 있습니다. 솟아오르는 산사 음용수의 물솟음이 이전의 시간..
2016.01.20 -
비상[飛上]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비상[飛上]
2016.01.20 -
겨울바람에 흔들리는 풍경(風磬)
단지 바람에 흔들리는 풍경입니다. 마음까지 동요되지 않은 범위내에서 겨울 풍경으로 관람하기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풍경(風磬)
2016.01.18 -
겨울아침에
생각해보건데 겨울 아침이 마냥 싫었던때가 있었던것같다. 그리고 지금 다시 생각해보니 추운것이 마냥 좋지 않은것만도 아니다 라는것을 다시 깨닫게 된것은 세월이 흐르고 사진을 시작하면서부터 출발되었는지도 모른다. 한겨울 이른 아침 들판에서 맞이하는 청명한 공기속의 자연과..
2016.01.16 -
혹한속에 피어난 온기가 절실하게 그리운 주말입니다.
사방의 암흑속에, 한파속에서 스멀스멀 솟아나는 따스한 온기 마음속 침체된듯한 겨울 기분을 환기 시켜주는 사진한장이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소소한 감흥이 스스로에게도 위안이 되는듯 하다. 온 천지가 한파로 꽁꽁 얼어있는 상황에서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어묵가게앞의 따뜻..
2016.01.15 -
열매에 맺힌 겨울빛
클릭시 더 큰 이미지. 본격적인 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는 즈음이다. 그동안 겨울였었지만 겨울이 아니었던 순간이 탈로나는 즈음이라고나 할까 본격적인 추위에 노출되어보니 새삼 몰랐었던 그 겨울의 본의미를 되새겨보는 즈음이다. 사랑, 새해희망, 꿈의 본의미를 겨울열매를 보면서 ..
2016.01.13 -
현실속에 동떨어진 봄
클릭시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봄이 올려면 아직도 이지만 철부지 마냥 이 한겨울에 피어난 개나리 현실에 적응하느라 몹시도 힘들게다. 그나마 겨울 오후에 피어나는 해질녁 노을이 눈부시다. 겨울빛이 온기로 충만하지만 현실은 어김없이 매섭게 차갑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
2016.01.11 -
여명_사궁두미_2
붉고 화려한 여명이 새벽기온을 녹이고 있다. 추위를 녹이는 여명이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사궁두미
2016.01.10 -
여명_사궁두미
이미지 클릭시 가로 1200픽셀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사궁두미의 일출은 언제나 그러하듯 명료(분명하고 또렷하다)하다 그 명료함이 내가 이 겨울에 한치의 망설임없이 사궁두미를 즐겨찾는 이유중 하나이다. 금빛 여명의 기억을 다시 탐하는 주말아침 다시 꺼내어 기억을 되살려 봅니..
2016.01.09 -
동행
사랑하고 싶어요 빈가슴 채울때까지 사랑하고 싶어요 사랑 있는 날까지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6 All Rights Reserved. 2016 '동행
2016.01.08 -
거리의 악사
차가운 겨울날 주말 오후에 지나는 연인들의 가슴에 따스한 음을 제공해주는 거리의 악사를 만났다. 관중에 호응에 전혀 동요없이 열정적이고 진지한 표정으로 연주하는 용호동 거리의 악사 모습이다. 오늘의 레퍼토리는....... 2016년 새해 새로운 포부를 안고 새출발 하는 모든 이들에게 ..
2016.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