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130)
-
Lee sunhee
4월 넷째주 주말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 인연 (동녘바람) / 이선희 약속해요 이 순간이 다 지나고 다시 보게 되는 그날 모든 걸 버리고 그대 곁에 서서 남은 길을 가리란 걸 인연이라고 하죠 거부할 수가 없죠 내 생애 이 처럼 아름다운 날 또 다시 올 수 있을까요 고달픈 삶의 길에 당신은 선물인 걸. 이 ..
2006.04.22 -
좋은 만남
다른 사람의 장점을 잘 발견하는 사람이 있고 약점을 잘 찾아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의 초췌한 모습을 보면서 "많이 늙었다. 무슨 고생을 그렇게 했냐"며 아픈 마음을 건드리는 사람이 있습니다. 한편 부드럽게 손을 내밀어 따뜻하게 안아주며 "좋아 보인다"고 조용히 격려하는 사람..
2006.04.17 -
운명에 명령하는 자
흘러가는 물은 아무리 막더라도, 마침내 바위를 넘고 또는 폭류가 되어 산을 뚫고 들판을 지나 바다가 되고 만다. 나는 저 물보다 몇 만 배나 억센 생명이 아닌가? 금하광덕_빛과 연꽃中에서
2006.04.13 -
늦게 핀 목련
이제 목련꽃도 내년을 기약하면서... 마우스를 드래그하면서, 번호를 클릭하면 다른 이미지를 볼 수 있습니다. 이곳 경남의 목련꽃들은 유달리 시련이 잦았던 같습니다. 오늘 즐겨찾는 사진사이트에서 대전지방에서 올린 사진에서 봤습니다. 그곳에서는 이제 막 활짝핀 목련꽃들이 한창 뽐을 내고 있..
2006.04.05 -
만개한 창원시의 벚꽃
어제 추적추적 내리던 봄비가 오전부터 화창한 봄 날씨로 변하였습니다. 어떻게 잘 들 보내셨나요?
2006.04.02 -
제2회 야철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사진모음
지난 일요일 창원시내에서 개최된 제2회 야철 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선두그룹의 사진들을 싣습니다. 이곳에 없는 사진은 쓰레기통으로 이동하였거나, 저에게도 없는 경우입니다. 요청하셔도 들어줄수 없는 곤란함을 미리 밝힙니다. 순수한 아마추어 사진가로서 달리는것 자체와 사진촬영을 동시에 좋..
2006.03.29 -
팝콘처럼 터지기 시작한 창원시의 벚꽃나무 꽁봉우리들....
지난 일요일 한 두송이가 피기 시작하더니. 어제부터 찾아온 갑작스런 꽃샘추위에도 아랑곳하지않고, 마침내 창원시내의 벗꽃나무들은 꽃망울을 서로 경쟁하며 터뜨리기 시작했습니다. 퇴근후 서쪽하늘로 넘어가는 태양을 붙잡고 해가 넘어가기전의 잠시동안의 시간였었지만, 인정사정없이 연거푸 ..
2006.03.29 -
제2회 경남창원 야철 마라톤대회
따뜻하고 화창한 봄날씨에, 오는 4월1일 시작되는 진해 벗꽃놀이에 맞춰 창원시에서는 마침 벗꽃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던 날에, 제2회 창원야철마라톤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 창원시에게 개최된 마라톤대회에 우연히 카메라를 들고 봄나들이 갔다가 달려오는 마라토너들의 힘찬 ..
2006.03.26 -
html태그를 이용한 봄비 2006.03.22
-
봄비 내리던 오후에 카메라 챙겨들고...
이 비가 그치면 완연한 봄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들을 스케치한 사진들 모음 입니다. Canon EOS300D EF200 F2.8L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3월 셋째주 토요일 오후 가까운 곳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섰다. 한잎 두잎 새싹을 틔우고 목말라 하던 참에 촉촉히 봄비가 내리니 더 더욱 생기가 넘쳐나 보입니다. 먼저 핀 ..
2006.03.18 -
매화꽃 같은 한국인의 정서
대.한.민.국.ㅉ.ㅉ.ㅉ.ㅉ 몇년전 창원성산아트홀 전시관에서 촬영한 매화수묵화와 얼마전 촬영한 매화꽃을 합성하여..... 사회가 혼란스러워서 인지. 기상 이변들이 자주 나타납니다. 지금쯤 자연스럽게 맞이하던 예전의 봄날이 갑자기 계절에 역행하는 폭설이나, 다시 다가온 겨울추위로 새생명을 가..
2006.03.16 -
2006년 봄꽃나들이!!
필듯 말듯 애간장 태우기로 몇일동안 머뭇거리더니 어느 한 순간에 세상에 봄 소식을 알려주는 하얀 목련이 제멋에 겨워 활짝 웃고 있습니다.~ 목련, 매화, 수선화, 산수유, 동백..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개나리까지 이미 곁에서 소리소문없이 피어나더니 사람들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2006.03.11 -
처마밑에 비치는 봄빛
어디를 둘러보아도 완연한 봄 냄새를 맡을 수 있는 오늘 날씨였습니다. 스레트 지붕아래에 빛바랜 벽에도 봄빛의 화사한 색감이 감돌고 있었습니다. .
2006.03.08 -
진해 시루봉가는길에..
오후 4시에 집에서 출발하여 진해의 시루봉으로 가는길에 건너편 진해 장복산의 멋있는 흐린 저녁노을 입니다. 세로로 촬영한 3장의 사진을 이어붙여 만든 파노라마 사진입니다. 포토샵으로 약간의 편집과정도 있었습니다.
2006.03.05 -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친구들 많이 만났어?.." "아빠 여자는 2개고, ..." "그럼 남자친구는..?" "남자는 모두다..!!" 올해 6살먹은 재호와의 핸드폰 통화내용입니다. 오늘 처음 유치원에 다녀온 재호에게 말을 걸어보니 같은 반의 20여명 친구들중에 여자는 겨우 2명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모두 남자라는 말입니다. 심각한 문제..
2006.03.03 -
위기 상황을 즐겨라!!
배를 타고 긴 항해를 하면서 맑은 날만 계속되기를 기대한다면, 그는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애송이이다. '바다는 거울처럼 잔잔해보여도 어딘가에 집채 같은 파도를 감추고 있고, 바람은 솜털처럼 부드러워도 커다란 선박을 단숨에 뒤집어버릴만한 태풍을 감추고 있게 마련이다' -나를 변화시키는 좋..
2006.03.02 -
산 - 안치환
무심한 하늘 그 아래로 말없이 어깨 올린 산 우울한 날은 내 마음 속 눈물을 닦아주던 산 산이여 그대 깊은 품 속으로 나의 영혼을 데려가 메아리로 부서져 나는 산새가 되게 하라 산이여 그대 깊은 품 속에 나의 영혼을 데려가 솔바람에 씻기 우는 꽃잎이 되게 하라
2006.02.28 -
다시 찾아온 2006년 봄_2
어젯까지만 해도 추적 추적 내리던 비가 오늘 아침부터 봄햇살이 눈이 부시더니 무섭게 달려온 봄기운으로 인해 완연한 봄날의 휴일였습니다. 몇일전과 달리 많은 매화꽃들이 개화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홍매화는 아직도 꽃망울 그대로였지만. 수줍게 핀 동백꽃은 쑥스러운지 몇 피지도 않은 꽃잎..
2006.02.26 -
다시 찾아온 2006년 봄
겨우내 움추렸던 날씨가 조금씩 풀리기 시작하더니만, 매화꽃이 꽃봉우리를 막 터뜨리기 시작했다. 오전내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더니 저녁이 되면서 서쪽하늘로 넘어가기전 살짝 내비친 햇살이 사라지기전에 퇴근후 황급히 카메라를 챙겨들고 살고 있는 아파트 근처의 매화나무가 있는 곳으로 바..
2006.02.22 -
스스로 믿는 만큼 이루어 진다.
사람은 누구나 불성(佛性)의 시현자(示顯者)다. 그러나 그러한 위대한 본분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것은 범부라는 생각으로 스스로를 제한하기 때문이다. 열등감을 갖고 있는 자는 열등한 정도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자신을 보통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자는 보통 정도 이상 발전하지 못한다. 사람..
2006.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