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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 5월의 햇살
* 우리는 각자 살아야 할 삶이 있습니다. 세상에서 겪는 모든 모험은 그 삶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한 배움의 일부분 입니다. 뭐든 자기 자신을 믿지 못하는 데에서부터 시작되는것 같습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셔야 뭐든 두려움없이 시작하는 것입니다.
2005.05.14 -
아름다운 꽃일수록..........
아.름.다.운. 꽃.일.수.록 빨.리. 시.들.어.가.고, 햇.살.이. 비.치.면 투.명.하.던. 이.슬.도. 한.순.간.에. 말.라. 버.리.지........
2005.05.09 -
인생마라톤
비도내리고, 우산도 없이, 나이를 잊은채 열심히 앞으로, 앞으로
2005.04.16 -
하루 하루 다르게 피어나는 벗꽃들 2005.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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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목련이 필때면
다시생각나는 사람. 언제까지 내 사람이어라...
2005.04.01 -
꿈틀꿈틀
어렵게 어렵게 시작되는 새로운 봄이 꿈틀 꿈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05.03.24 -
사필귀정
일은 반드시 바른길로 돌아감
2005.03.17 -
2월 19일 오후 봄을 맞이하다.
2월산 이하석 산정에 덮인 흰눈이 밝다. 조금씩 밑에서부터 녹아내리리라. 해 머금은 바람이 갈참나무를 버석거리게 하고 매화를 꽃 피운다. 봄이 온다고 생각한 순간 산을 오르는 내 어깨를 눈 뒤집어쓴 봉우리의 어두운 그늘이 짚는다. 내 속에서 싹트는 어린것이 문득 오싹하니 아프다.
2005.02.19 -
모든 것은 하나부터 시작합니다
한 곡의 노래가 순간에 활기를 불어 넣을 수 있습니다. 한 자루의 촛불이 어둠을 몰아낼 수 있고, 한 번의 웃음이 우울함을 날려 보낼 수 있습니다. 한 가지 희망이 당신의 정신을 새롭게 하고, 한 번의 손길이 당신의 마음을 보여 줄 수 있습니다. 한 개의 별이 바다에서 배를 인도 하 수 있고, 한 번의 ..
2005.02.17 -
생각뉴스
칠순의 아버지가 두 눈을 지그시 감고 구성진 가락을 뽑는다. "그리워라 ~ 그리워라 ~ 푸른 물결 춤추는 그곳 아 ~ 저 멀리서 어머님이 나를 부른다" 아 ! 그렇구나 백발의 아버지도 옛날에는 당신의 부모 품에서 사랑받던 때가 있었으리. 노래 끝에 묻어나는 아버지의 눈물을 보니 이제는 얼굴조차 흐릿..
200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