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봄꽃나들이!!

2006. 3. 11. 08:28Canon/Eos300D & 30D

 

 

필듯 말듯 애간장 태우기로 몇일동안 머뭇거리더니

어느 한 순간에 세상에 봄 소식을 알려주는

하얀 목련이 제멋에 겨워 활짝 웃고 있습니다.~

 

목련, 매화, 수선화, 산수유, 동백..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개나리까지 이미 곁에서 소리소문없이 피어나더니 

사람들에게 유혹의 눈길을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 피지않는 목련도 있지만

아파트의 양지바른곳에서는 이미 활짝 핀 목련이

많이 있더군요.

 

이상 경남창원시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