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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촬영中
유난히 눈에 띈 또 한 사람의 다른 촬영자 밀양백중놀이의 출연자 중 한 분 였습니다. 지금은 촬영중이고 나중은 공연중
2017.09.07 -
여름과의 결별
여름과의 완전한 결별을 告하고 싶었던 가을비 줄기차게 저녁 퇴근길을 적셨다. 말끔히 씻겨져내려가는 여름 흔적들과의 작별
2017.09.06 -
밀양 백중놀이
2017년 9/1(금)~9/3(일) 삼문동 둔치 / 밀양백중놀이 정기공연 및 영호남 전통문화교류 공연장에서 경상남도 밀양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백중놀이. 목차펼치기 두레농사가 파한 후 음력 7월 15일경에 행하던 호미씻이놀이를 말한다. 이 놀이는 농촌에서 힘겨운 세벌 논매기를 끝내고 나서 백중..
2017.09.04 -
환절기
환절기에는 감기조심
2017.09.01 -
가을날의 반영[反映]_마산 봉암저수지
시원한 가을 바람이 그립거든 새벽 산행길에 나서면 될터이고 지나갈 여름 바람이 아쉽거든 한낮 산행길에 나서면 될터이다. 지금은 가을과 여름의 교차계절 개인적 취향대로 만날 수 있으리라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들머리 여름과 가을사이에서 머뭇거리기를 한참이고 고민의 흔적이 ..
2017.08.31 -
맥문동이 전하는 보라빛 기쁨의 연속 _ 2 2017.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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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이 전하는 보라빛 기쁨의 연속
겨우살이풀·계전초(階前草)·도미(荼蘼)·마구(馬韭)·문동·문동불사초·불사초·애구(愛韭)·양구(羊韭)·오구(烏韭)·우구(禹韭)·인릉(忍凌) 등의 수많은 별칭이 있다. 맥문동이라는 이름은 그 뿌리가 보리의 뿌리와 같은데 수염뿌리가 있어 붙여진 것이..
2017.08.28 -
가을바람 불어오던 주말 오후
제법 신선한 바람이 불어대기 시작했다 공기의 흐름도 이전의 것과 많이 달리졌다 오늘은 더욱 더 그랬다 애매하게 어거지로 치켜세우던 가을이 분명 아님을 불과 이틀전에 느꼈던 기분과는 확연히 달라진 모양새가 기분까지 뽀송하게 만드는것 같다 이제는 더운 열기와 습함이 전부가 ..
2017.08.27 -
가을 들판
가을로 익어가고 있는 그리고 지속적으로 진행중인 주남지 인근의 들판에서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가을들판
2017.08.24 -
가을밤이 기다려지는 여름밤
낮에는 아직도 여전히 더운 여름입니다. 입추 절기는 이미 지났고 말복을 지나 일교차가 더욱 커진다는 오늘 처서 절기가 지나면 이젠 좀 더 달라지겠지 가을의 낌새는 더 진해지겠지 그런 긍정의 상상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는 더운 늦 여름 밤입니다. 낮의 변화는 좀 더디더라도 참을 수 ..
2017.08.23 -
여파[餘波]
살충제 계란파동을 접하면서 과연 제철 과일들은 괞찮을지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흠짓하는 세상
2017.08.20 -
미리 답사한 가을 출사지 한우산에서
대표적 가을 출사지라면? 개인적 취향에 따라 의견도 분분하고 장소도 여럿 있을것입니다.하지만 이곳 한우산을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이유라면?정상까지 차로 쉽게 이동할 수 있는 편리성, 캠핑을 할 수 있는 장소, 그리고 조건이 맞아떨어지면 은하수까지 볼 수 있다는다양한 이점들이 ..
2017.08.17 -
한우산 여명 _ 파노라마
서쪽 하늘로 점점 멀어져가는 한 점의 달과 동쪽 하늘로 점점 다가오는 밝은 여명의 빛줄기.
2017.08.13 -
다시 한우산 여명을 맞이하다
클릭시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최근들어 한우산과의 인연이 더욱 돈독해지고 있는것 같다. 잦은 만남으로 친한 친구 이상의 친근감을 가지고 있는 한우산이다 언제나 처럼 또 다른 여명의 빛을 만나던 순간. 언제나처럼 다른 모습 또 다른 감흥으로 밀려오는 순간. 위의 첫 이미지..
2017.08.13 -
반가운 비가 그리운 감성을 돋우다
비가 내린후의 풍경이 돋보이는 그곳 오전에 급작스레 내린 비로 인해 내 마음은 삼랑진의 만어사를 왼종일 들먹이게 했다. 회사에 매어 있는 몸이지만 마음이나마 콩밭으로 자유롭게 풀어놓았다. 그날도 오늘처럼 비가 내렸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2017.08.09 -
휴가(休暇) _ 8 _ 늦더위와 노을
늦 더위가 심해질수록 여름속 노을 색감은 더 강렬해지거나 더 선명해지기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늦 더위가 심해질수록 가을은 서서히 기지개를 켜기 시작할 것이고 여름은 서서히 추격당하고 있슴을 자인 할 것입니다 늦 더위가 심해질수록 가을의 외압에 혼미하여 정신을 못..
2017.08.06 -
휴가(休暇) _ 7 _ 다슬기
분명 그랬습니다 내 유년기 시절만해도 사실 그리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었고 쉽사리 접할 수 있었습니다 마을 앞을 흘러내리던 개울가로 발걸음을 옮기는 수고만으로도 쉽게 획득할 수 가 있었던 시절 아주 수두룩하게 건질 수 있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지금같이 무더운 여름날 멱도 ..
2017.08.05 -
휴가(休暇) _ 6 _ 백일홍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휴가(休暇)
2017.08.05 -
휴가(休暇) _ 5
지금 시원한 아이스 커피와 시원한 겨울 풍경이 간절하다 시원한 아메리카노야 충분히 가능하겠지만 시원한 겨울 풍경은 아무리 빵빵한 에어컨 아래서도 불가능하다. 다만 휴식이 그 대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정도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휴가(休暇)
2017.08.02 -
휴가(休暇) _ 4 _ 계곡
아직 빛이 완전히 도달하지 않은 계곡에서 힘차게 쏟아지는 물소리 생각해보니 아무래도 계곡이 더 좋을것 같다는 판단이 서는 순간. 바다도 나름대로는 좋았지만...... 태양에 노출된 피부가 시원한 계곡을 찾는 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휴가(休暇)
2017.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