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날의 반영[反映]_마산 봉암저수지
2017. 8. 31. 06:00ㆍNikon/D810
시원한 가을 바람이 그립거든 새벽 산행길에 나서면 될터이고
지나갈 여름 바람이 아쉽거든 한낮 산행길에 나서면 될터이다.
지금은 가을과 여름의 교차계절 개인적 취향대로 만날 수 있으리라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들머리
여름과 가을사이에서 머뭇거리기를 한참이고
고민의 흔적이 역력한 중립의 계절 풍경을 만나다
가을날의 반영[反映]
여름날의 반추[反芻]
마산 봉암저수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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