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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먹거리??
이마트에 갔다가 애들 성화에 못이겨 또 햄스터를 한마리 싸가지고 왔다. 내 생각으론 대체 귀엽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데.... 애들은 쥐와 다름없는 그 동물을 왜 그리도 좋아하는지 아마도 애니메이션 햄토리의 영향도 있지 않을까? 싶다 300D 100mm micro Lense 햄스터의 먹거리는 위의 사진과 같이 형형색..
2005.06.19 -
이미 찾아온 여름
오늘 아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깨끗해 보이는 날씨에 갈매기 사진 촬영을 계획 잡았었는데 막상 부산 해운대에 도착해보니 후덥지근한 특유의 여름날씨와, 가시거리가 멀리보이는, 대낮에 안개가 낀듯한 날씨였다. 하지만, 모처럼의 토요일 이른 아침에 부산..
2005.06.18 -
나의 서버디카
접사로 촬영해 보니 .. 오랜 세월에 많은 기스와, 눌러붙은 먼지와, 실제로 바디의 일부가 깨어지기도 한.. 그리고 이제 서버디카로 물러난... 한동안 나의 모든것 이었던 것 Canon Power Shot G2이다. 누리꾼들에게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불리는 자동 디카와는 차원(?)과 개념(?)이..
2005.06.18 -
가슴이 뛰어야 한다
Canon 300D CANON EF 100mm f2.8 Macro F2.8, 640/1,
2005.06.15 -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나게 된다.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나.게. 된.다. 태양이 빛나면 먼지도 빛나게 된다. 어리석은 사람아! 만일 불이 났다면 불을 꺼라. 다 타버렸다면 다시 피워라. 인간은 순간적인 것을 영원한 것으로 만들 수 있다. - 괴테의《괴테 어록》중에서 -
2005.06.13 -
잃어버린 날개들...
민들레 민들레홀씨되어..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초롱꽃목 국화과의 쌍떡잎식물. 여러해살이풀로서 이른봄에 깃털 모양으로 갈라진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며 구두주걱 모양의 긴 타원형이다.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며 끝이 날카롭고, ..
2005.06.12 -
타조
경남수목원 야생동물원에서 駝鳥 ostrich (Struthio camelus) 아프리카에 분포하는 현생조류 가운데 가장 크고 날지 못하는 새. 타조목(駝鳥目 Struthioniformes) 타조과(駝鳥科 Struthionidae)에 속한다. 성조 수컷은 키가 2.5m에 달하며(절반가량은 목의 길이), 몸무게는 155㎏ 정도이다. 암컷은 약간 더 작다. 무게가 1.3..
2005.06.10 -
엉겅퀴
(Cirsium japonicum var. ussuriense) 자료 하나. 국화과(菊花科 Asteraceae)에 속하는 다년생초. 줄기에 흰 털을 가지며 키는 1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는데 잎가장자리가 깊게 갈라지고 끝에 뾰족한 가시들이 있다. 자주색의 꽃은 6~8월경 가지 끝에 두상(頭狀)꽃차례를 이루며 무리져 핀다. 꽃차례에는 설상화(舌狀..
2005.06.09 -
국립김해박물관
모처럼의 연휴를 맞아 가족 모두 김해박물관과, 연지공원으로 나들이에 나섰다. 초여름의 더위가 우리를 방가이 맞이했다. 1998년 7월 29일, 국립김해박물관은 고대국가의 하나인 가야(加耶)의 문화유산을 집대성하기 위해 개관되었습니다. 가야의 건국설화(建國說話)가 깃든 김해시 구지봉(龜旨峰) 기..
2005.06.07 -
접시꽃 당신
아파트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꽃 접시꽃입니다.
2005.06.03 -
계절감각을 잃어버린 코스모스
사계절 먹을 수 있는 오이가 고맙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가만히 생각해 보면 서글퍼지기도 합니다. 요즘 초등생들은 과연 오이가 어느계절의 야채인지 제대로 알런지도 궁금할 따름. .
2005.05.31 -
세상살이
세상살이에 시달리다 보니 온 몸에 상처투성이고, 그 상처부위를 갉아 먹어려는 벌레들과 어울려 오늘도 힘겹게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인생살이처럼 보이는 꽃 화려함의 대명사인 꽃의 초라함을 .... 본다.
2005.05.30 -
5월이 다 가는 일요일
길가에 흐드러지게 피어난 아름드리 꽃 들이 가로수를 대신하듯 피어나 있다. 꼭 가을에 피어나는 코스모스를 닮기는 했는데 꽃 이름은 모르겠다. 노오란 무리의 꽃들이 저물어 가는 05년 05월의 마지막 일요일 오후에. 화려한 무리의 꽃 들 속에서 오히려 쓸쓸해 지는 내 모습과, 생각과, 느낌들을 사..
2005.05.29 -
행복
네잎크로버의 꽃말은 "행운" 이죠. 우리는 네잎크로버를 따기 위해 수많은 세잎크로버들을 짓밟고 있어요. 그런데 세잎크로버의 꽃말이 무엇인지 아시나요? "행복"이랍니다. 우리는 수많은 행복 속에서 행운만을 찾고 있는 것은 아닌지... _김제동 어록 中에서
2005.05.29 -
붓꽃에 ..
과 류 : 붓꽃과 개화기 : 5~6월 초 장 : 40cm~70cm 용 도 : 관상용 약용 자생지 : 중부 및 북부 지방의 고산지대 번 식 : 실생, 분주 식재본수 : 30~45본/㎡ 상태적특성 : 내서성(강) 내한성(강) 내습성(강) 내건성(강) 조경상 특징 붓꽃보다 잎이 넓고 풍성하여 지피효과가 뛰어나다. 특히 늦은 봄 꽃이면서 잎은 ..
2005.05.26 -
아카시아 향기
주저하지 말고 시도해 보고자 하는 일이 있다면 주저하지 말고 시도하십시오. 마음을 불편하게 하는 의혹은 품고 있지 마십시오. 아무도 해줄 수 없는 일을 스스로에게 해주십시오. 그 밖의 다른 일은 모두 잊어버리십시오. - 헨리 소로우의《구도자에게 보낸 편지》중에서 - * 주저하고 망설이다가 놓..
2005.05.23 -
5월은 ....
......
2005.05.23 -
아름다운건 그대
눈빛이야
2005.05.21 -
모란이 피기까지는.
모란이 피기까지는 김 영 랑 모란이 피기까지는 나는 아직 나의 봄을 기다리고 있을테요. 모란이 뚝뚝 떨어져 버린 날, 나는 비로소 봄을 여읜 설움에 잠길 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떨어져 누운 꽃잎마저 시들어 버리고는 천지에 모란은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오르던 내 보람 서운ㅎ게 ..
2005.05.17 -
참새
참새맞죠? 창원의 집 담벼락에서 우연히...........
2005.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