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살이

2005. 5. 30. 22:06Canon/Eos300D & 30D

세상살이에 시달리다 보니

 

온 몸에 상처투성이고,

 

그 상처부위를 갉아 먹어려는 벌레들과 어울려

 

오늘도 힘겹게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우리네 인생살이처럼 보이는 꽃

 

 

화려함의 대명사인

 

꽃의 초라함을 .... 본다.

 

 


 


'Canon > Eos300D & 30D'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접시꽃 당신  (0) 2005.06.03
계절감각을 잃어버린 코스모스  (0) 2005.05.31
5월이 다 가는 일요일  (0) 2005.05.29
행복  (0) 2005.05.29
붓꽃에 ..  (0) 200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