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서버디카
2005. 6. 18. 05:48ㆍCanon/Eos300D & 30D
접사로 촬영해 보니 ..
오랜 세월에 많은 기스와, 눌러붙은 먼지와, 실제로 바디의 일부가 깨어지기도 한..
그리고 이제 서버디카로 물러난...
한동안 나의 모든것 이었던 것 Canon Power Shot G2이다.
누리꾼들에게 일반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일명 '똑딱이' 카메라로 불리는 자동 디카와는 차원(?)과 개념(?)이 다른...
그랬다 내 주관적판단으로는
G2는 태어날때 부터
수동기능에 충실했었고, 밝은 렌즈와, 촬영의 묘미를 플러스시킨 회전LCD 액정화면, 그리고 핫슈단자까지., 수동 필카를 처분하고 더 많은 머니를 투자하여
후회없이 미련없이 한동안 나의 보물단지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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