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찾아온 여름

오늘 아들과 함께

부산 해운대 해수욕장을 찾았다.

아침에 일어나 보니 깨끗해 보이는 날씨에

갈매기 사진 촬영을 계획 잡았었는데

막상 부산 해운대에 도착해보니 후덥지근한 특유의 여름날씨와,

가시거리가 멀리보이는,

대낮에 안개가 낀듯한 날씨였다.

 

하지만,

모처럼의 토요일 이른 아침에 부산의 해운대를 찾았다는게 너무 좋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놀러온 사진속 여자아이는

벌써 여름을 즐기고 있었다.

 

 

 

Canon 300d body  & SIGMA 70-300mm f4-5.6 II APO Macro Super

 

혹시 위의 사진의아이 부모 되시는 분이 제 블로그를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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