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D8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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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치기해변에서 성산일출봉을 담다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광각렌즈(14~24mm)로 10장의 사진을 모아서 파노라마 완성) 다른 진사들이 그렇게 쉽게? 촬영하였던 화려함은 아니었지만 나름대로의 감흥을 끌어내 즐기고 싶었던 찰나였습니다. 더우기 지금은 장마기간인데도 불구하고 이만하면 만족해야지.....
2017.07.10 -
능소화_2
비가 내리면 청순함이 더 돋아나는 특이한 여름꽃? 주룩주룩내리는 빗줄기에도 굴하지않고 텐션(tension)감이 탁월한 줄기에서, 굵은 비를 맞고서도 흐트짐없이 선명하고 진한 색감을 뿜어내는 꽃에서, 충분히 그러합니다.
2017.07.09 -
장마속에 스친 빛
우기에 만나는 반짝 빛 짧은 순간이 아쉽다 잦은 장마비로 포구의 물빠진 색감이 보이는 풍경
2017.07.07 -
2017 연
연을 만나는 현장은 덥고 습한것에서부터 풀 숲에서 벌레와 모기에게 노출되는 현장이다. 하지만 새로운 얼굴로 다시 피어난 2017 연꽃을 재회한다는것은. 언제나처럼 신선감이다.
2017.07.06 -
능소화
연일 덥고, 습한 날씨의 연속이다 장마비가 내릴수록 더 더워지는 여름이다 화사한 능소화가 기분을 진정시켜주는 대안이 될터 떨어진 꽃잎도 꽃이듯 작금의 날씨와 연관짓기는 절대 금물
2017.07.05 -
진해 속천항야경 파노라마 2
아름다운 속천항을 다시 바라보는 시선 2번째(클릭하면 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습니다) 광각으로 표현하는 파노라마의 묘미를 탐하다.
2017.06.26 -
진해 속천항야경 파노라마
여름 저녁에 만나면 바닷바람의 시원함을 체감할 수 있는 곳이여서 좋다. 클릭해서 크게 보시면 더 시원해? 보입니다. 진해 속천항 에서
2017.06.25 -
해를 품은 운해 _불모산
해를 품은 운해가 서서히 산 형상을 보여주고 있다 해를 품은 운해가 딱딱한 사물을 부드러운 풍경으로 만들고 있다
2017.06.23 -
화포천의 아침
오늘 아침의 모습도 궁금한 화포천
2017.06.22 -
기다림
기다림에 익숙한 사람들? 기다림을 즐기는 사람들! 김해 화포천에서
2017.06.21 -
여름 빛줄기
토담위로 쏟아져 내리는 여름 빛줄기가 눈부셨던 산청 남사예담촌
2017.06.16 -
화려한 아침
황매평전위로 쏟아지는 새 아침의 태양 세상 모든 신선감과 화려함을 끌어놓고도 아쉬움이 있었는지 태양빛 조명으로 완벽함을 재현하고 있는 현장 입니다.
2017.06.14 -
잔존
여지껏 피어나지 못하고 잔존하다가 어느새 피어난 네 모습이 애잔하다. 때를 놓치고 늘그막에 피어난 철쭉이 이른 새벽빛에 빛나게 피어나다.
2017.06.13 -
산행길에 만난 녹음속 휴식
산행길에서 묻어난 축축한 땀줄기로 인해 카메라를 꺼내기조차 귀찮았었는데. 촬영된 사진을 다시 대면해보니 카메라 꺼내기를 아주 잘 한 것 같다. 스스로에게 칭찬을 하게끔 격상된 사진이 되어버렸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녹음
2017.06.12 -
화포천 파노라마
오랜만에 들러본 김해 화포천에서 파노라마를 담다. 도와주지 않던 이른 새벽 날씨로 인해 흑백처리하여 없는 분위기를 만들어보다. (클릭하면 큰 화면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20170611
2017.06.11 -
낚시하는 부부
부부가 낚시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 정감스럽다. 연육교 다리 위에서 한참을 내려다 본 아름다운 풍경 with SAMSUNG GALAXY S8
2017.06.07 -
외로움
황매산 그곳에는 유독 이처럼 홀로 꿋꿋히 서 있는 나무들이 여럿있다. 사람들은 하기쉬운 말로 흔히들 왕따나무라고들 칭한다. 그러나 왕따나무라고 치부하기엔 풍겨나는 꿋꿋함과 기개가 범상찮다 개인적인 해석으로는 아름다운 풍경의 포인터 구실을 충실히 행하고 있을뿐이다. 화..
2017.06.06 -
부산 해운대 모래축제장에서
다시 보기하면 새로운 면모가? 당일은 너무 무더운 초여름 날씨탓으로 스쳐지나기만 했을 뿐이다 그 이상의 깊은 속내를 들춰보기는 힘들었다 물론 궁금하지도 않았다 가식적인 작은미소로만 보였던것이 오늘 다시 보니 함박웃음으로 보인다 볼 수 없었던 부분이 보여지는 새로운 면모..
2017.06.05 -
은하수와 황매산_3
이제 시작이니 아쉬울것은 없다. 다시 재회의 시간이 더 많이 남았으니 말이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은하수와 황매산
2017.06.02 -
2017 황매산_9
수많은 사람들과 수많은 철쭉들, 그곳에서 머문 짧은 시간들이 영원히 그리운 순간입니다. 소중했던 시간들였었고, 다시 만나고 싶은 순간들입니다. 황매산 철쭉과 함께 했던 매순간들이 그리운 순간입니다. 2017년 황매산의 봄 다시 일년을 기약해 봅니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