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D8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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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와 황매산_2
황매산성 계단에서 사람들이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유명산 정상석 앞에서 인증샷을 찍기보다 지루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앞서서 촬영하는 사람들은 일정정도 자신의 맘에 드는 한 컷 샷을 찍을 때 까지가 순서 였었다. 한 밤중에(새벽 1시 ~3시) 전국에서 모인 수 많은 사람..
2017.05.31 -
여명
황매산 정상가는 길 위에 멈춰서 여명빛을 감상하고 있습니다. 산에서 만난 여명-오월의 여명-은 생각보다 너무나 일찍 시작되고 있었습니다. 지척의 거리에 한우산이 눈에 들어오고 마침내 새벽이 밝아오기 시작합니다.
2017.05.30 -
은하수와 황매산_1
살다보면 나에게도 이런 행운이 찾아 올 때가 있구나? 이런 의구심을 가질때는 믿기지 않은 현실을 마주 할 때이다 그날밤엔 그랬었다 그럴싸한 은하수를 내 두 눈으로 검증하듯 만나고 싶었는데 간절함이 통한것 같다 불금의 밤에 도심의 빛이 도달하지 않는 그 곳까지 이동하여 황매산..
2017.05.29 -
오월 & 장미공원_2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오월 & 장미
2017.05.28 -
오월 & 장미공원
계절의 여왕 5월이 물러가는 소리를 직감한 주말 오후 전체적인 장미공원의 모습은 예외없이 오월이지만 한송이 한송이를 들여다보면 이미 전성기를 지난 시점에 서 있다. 사람들은 놀라울만치 완벽한 연기로 전성기마냥 5월을 짝사랑 하고 있다. 아쉬움을 내색하진 못하고 좀 더 붙잡아..
2017.05.27 -
작약꽃 피는 5월_ 3 2017.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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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황매산_8
화려한 철쭉의 이면에 자리한 풍경속을 넘나들며 새로운 시선을 즐겨찾기 中 사람들 머물지 않는 한가한 장소에서 색다르게 느긋하게 바라보기는 새로눈 시선을 개척하는 과정의 일부 입니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황매산
2017.05.20 -
2017 황매산_7
어둠이 채 가시기전 부터서 불어오던 산 바람은 어둠이 가신 뒤에도 지속적으로 불어대고 있었다. 황매산 언저리를 맴돌며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황매산
2017.05.19 -
2017 황매산_6
일년을 기다린 봄. 다시 일년을 기약해보는 봄. 2017 황매산의 봄. 당일(5월6일) 차가운 기온에 겨울 파커를 챙겨오지않은 이들에게는 아마도 작은 고통이었을것이다 매년 경험의 댓가로 체득한것은 황매산 철쭉을 제대로 즐기려거든 꼭 여분의 따뜻한 겨울 파커가 필수인것을. 그리고 일..
2017.05.18 -
작약꽃 피는 5월_ 2
데칼코마니 형태로 포개졌다가 펼쳐진듯한 모습에도 변함없이 아름다움운 5월 완성의 꽃 작약꽃
2017.05.17 -
작약꽃 피는 5월
오월이 푸짐하다 날씨도, 녹음도, 기분도... 하지만 풍성함의 극치는 5월에 피어난 작약꽃!이 주연감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copyrightⓒ 2017 All Rights Reserved. 2017 ' 작약꽃
2017.05.15 -
2017 황매산_5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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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심본 녹용홍삼
건강보조식품에 관한한 나와는 전혀 상관없을걸로 판단했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서 자연스럽게 챙기고 있는 스스로를 발견한 순간 흠씬 놀라웠다. 거역할 수 없는 시간의 흐름을 실감하는 순간일테고 조금이라도 과거의 모습으로 회귀할려는 순간 일테다. 나와 천우식품과의 만남..
2017.05.11 -
2017 황매산_4 2017.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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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황매산_3
유달리 많은 진사들을 만날 수 있는 곳이 황매산이다. 등산객보다 더 많은 ......
2017.05.10 -
2017 황매산_2
일출도 아니고 포인트 가까이 서보지도 못했지만 다른시각에서 황매산 주변 바라보는것도 나쁘지만은 아닌듯하다.
2017.05.08 -
2017 황매산
해마다 놓치지 않고 만나온 황매산. 운좋게도 올해도 그 산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하루전 늦은밤에 주차장에 미리 도착했다. 좀더 빨리, 여유롭게 도착하여 촬영하고 싶어서다 차에서 잠시 눈을 붙이고 이른 새벽4시 45분쯤에 정상으로 출발하였지만 올해도 좋은 자리는 이미 만석이..
2017.05.08 -
4월 연초록의 봄_3
징금다리 연휴 분위기 맞추는 연초록 빛깔
2017.05.07 -
4월 연초록의 봄_2
청량감을 품은 탄산수의 시원함보다 맑고 시원한 생수를 마시는 기분이다
2017.04.28 -
4월 연초록의 봄
화려한 봄날의 꽃 못지않다 신선감이 감도는 지금의 나뭇잎들이 그러하다. 꽃 흉내를 내고 있는 연등이 초라하다. 굉장한 열등감에 쌓여있는 추측이 감도는 풍경이다.
2017.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