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D810(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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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발톱꽃
꽃말 : 보라색(버림받은 애인), 흰색(우둔), 적색(염려)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다년생 초본류이다. 세계적으로 약 70여 종이 분포하는데, 주로 지구 북반구의 숲이나 산악지역에서 볕이 잘 드는 곳에 난다. 우리나라에도 매발톱꽃, 꽃색이 하늘색인 하늘매발톱꽃, 노란색인 노랑매발톱..
2017.04.26 -
동행 2017.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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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미스터&미즈 창원 선발대회_2
개인적 관심사는 당연히 중년부에 더 많은 끌림이 있었다. 공감 가는 연령대도 이유겠지만 젊은사람들 못지 않은 근육미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것을 뻔히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2017 Mr-Ms Changwon CHAMPIONSHIP 0415 창원 롯데백화점 야외무대 위의 사진 당사자가 보시면 꼭 연락(..
2017.04.19 -
2017 미스터&미즈 창원 선발대회
개인적 관심사는 당연히 중년부에 더 많은 끌림이 있었다. 공감 가는 연령대도 이유겠지만 젊은사람들 못지 않은 근육미와 더 많은 노력이 필요했을것을 뻔히 유추할 수 있었기 때문일것이다. 2017 Mr-Ms Changwon CHAMPIONSHIP 0415 창원 롯데백화점 야외무대 위의 사진 당사자가 보시면 꼭 연락(..
2017.04.16 -
나른한 주말 오후
화사한 유채꽃보다 더워진 공기에 나른함을 느꼈던 주말오후.
2017.04.15 -
진달래꽃의 군무
산바람은 내바램을 정확히 파악핸듯했다. 주변을 맴돌던 바람은 순식간에 의기투합하여 내가 응시한 시선의 방향으로 무참히 불어대고 있다 바라던 꽃들의 군무가 시작되던 순간이다 산에서 불어오던 바람은 내 바램을 아는듯했다
2017.04.14 -
이맘때쯤 천주산
어김없이 그곳 천주산 정상에 올라서 해마다 새로운 기대감과 쾌감을 새롭게 흡입하려는 내 스스로를 발견하는것이 이맘때 즈음이다 뛰는 놈 위에 나는자가 있다 밤 늦게 그곳에 도착하여 이른 새벽 그 누구보다 빨리 꽃 구경을 볼려는 사람들, 사진 촬영에 임할려는 사람들은 나보다 한..
2017.04.12 -
봄날은 간다
벚꽃과 시작된 봄날벚꽃이 떨어지면서 봄날이 간다.휘날리는 꽃비를 볼 겨를도 없이 지속적으로 내리는 봄비로 인해 봄날이 간다.
2017.04.06 -
추억
길을 가다말고 활짝핀 꽃을 배경삼아 스마트폰 버튼을 눌러던 때는 이미 추억으로 넘어가고 있는 밤입니다. 오늘도 비, 내일도, 모래도......
2017.04.05 -
기억
이 시간들이 흐른뒤 여름에, 그리고 겨울에 이 풍경을 다시 꺼내 본다면 아마도 색다를 것이다. 그리고 일년이 지나고 십년이 지난후에 또 다시 꺼내 본다면 그 색다름은 더 커질 것이고.... 봄 꽃이 피어난 우리 아파트의 모습을 기억하고자 꽃눈이 되어 떨어지기전에 남긴 이미지 입니다..
2017.04.03 -
형상
정상을 갈 때마다 바위의 형상을 두고 나름대로의 상상력을 동원했던 그 곳에 오늘 내 표현력에 배품이 전해졌다. 빛갈라짐을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배품이 있었고 태양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는 알맞는 시간에의 배품이 있었기 때문이다. 일요일 아침 대암산
2017.04.02 -
바야흐로 벚꽃 전성기 시즌
여전히 우중충한 하늘였었다. 천둥번개로 시위를 한번하고선 오락가락 대책없이 비를 내리는 주말로 진행되어졌었다. 그러던 중 오후늦게 잠시, 아주 잠깐동안 운 좋게 햇살을 만나던 순간
2017.04.01 -
외로움과 벚꽃
화창한 봄에 더욱 더 돋보이는 꽃이건만 사진의 주변이 어두운 것처럼이나 올봄엔 잦은 봄비와 흐린날의 연속으로 화려한 근본을 제대로 바쳐주지 못한것이 안타까울 따름이다.
2017.03.31 -
불야성
자전거를 타고 가다말고 핸드폰으로 야경속의 벚꽃을 담고 있는 사람이 보인다. 촬영시 뷰(VIEW)로는 보이지 않았었는데, 단지 벚꽃을 보면서 촬여했을뿐인데. 이미지를 PC로 전송 시켜놓고 보니 그러한 상황이 보인다. 내가 사는 곳의 아파트 길이다. 항상 접하다 보니 출근길, 퇴근길에는..
2017.03.30 -
춘래불사춘
요즘 잦은 봄비와 흐린 날씨의 연장선이다. 만개한 벚꽃을 두고도 화려한 봄날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분명 봄인데 봄이 아닌것 같은 이기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그나마 흐린 낮보다 가로등이 있는 벚꽃을 보면서 위안 삼았던 봄 밤.
2017.03.29 -
봄비와 목련
봄 비 내리는 밤 막바지 목련꽃이 빗방울에 떨고 있다.
2017.03.25 -
노란빛의 반란
그 환호성의 반란을 그 누가 지나치랴 무심코 지나치랴
2017.03.22 -
봄 비 내리는 이 밤
그러지 않아도 이 봄이 너무 황급히 진행되는듯 싶었는데 가속도가 더 실릴것 같다.....이 봄비로 인해 어쩌면 목련꽃이 다 떨어지고 벚꽃이 피어날것 같다....이 봄비로 인해 봄비와 붉은 가로등의 콜라보레이션
2017.03.20 -
수선화
누가뭐라해도 봄날의 색감은 노란빛이다. 봄을 기다리는 그 누구라면 비교적 동감할 색감이다. 초록빛 싱그런 줄기의 색감은 현실에서는 조금 더 기다려야 겠지만 노랑과 다가올 초록을 이미 함께 소유하고 있는 꽃이 수선화다. 빛이 스며드는 창가 머뭇거리는 봄빛을 끌어당겨 완연한 ..
2017.03.18 -
봄날의 산사
따스한 봄기운에 산사의 공기마저 봄날스러웠던 날. 멀리 보이는 스님의 발걸음 소리도 한결 가볍게 들린던 날
2017.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