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5Dmark_twO(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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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201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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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뷰]파노라마 사진의 매력을 회상하다.
파노라마 사진의 매력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그 감동의 배가[倍加]를 익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기존 사진을 단순히 가로 사이즈만 늘리는 것으로도 이전의 사진과의 차별성을 느껴질 것이고,그기서 조금더 시간과 정성이 깃든 파노라마 사진으로 변환함은 확연히 달라진 감동의 크기를 ..
2013.12.02 -
12월 겨울 길목
2013년 마지막 남은 한달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월요일 아침을 맞습니다.
2013.12.02 -
가을 소경[小景] #9
전경의 미래는 어둡지만 배경의 지난 과거는 화려합니다. 그렇지만 전체의 조화는 아름다운 풍경. 그것은 삶의 모습일지도 ..
2013.11.29 -
끝물 단풍
끝물 단풍을 유지하고픈 맘끝물 단풍을 맘속으로 이어가고픈 맘 단풍잎들도,사람들도,아쉬움은 피차일반
2013.11.28 -
추상고절(秋霜高節) - 2
부쩍 차가워진 공기탓에 소국의 모습이 안스럽다 마음속 따뜻한 온기를 모아 좀 더 가까이 다가서려는 동정심이 절로 생겨난다.
2013.11.28 -
무제 201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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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상고절(秋霜高節)
국화는 마지막에 피는 꽃이다. 마지막에 핀다는 것은 다른 꽃이 다 피어 화려함을 자랑할 때에도 묵묵히 숨어 있다는 말이다. 말이 그렇지 숨어 있다는 것이 어디 쉬운 일인가! 하얀 가을 서리가 내리면 그렇게 무성하던 초목의 푸른 이파리가 다 떨어져 버린다. 그런데 오직 국화는 그 서..
2013.11.26 -
파라칸사스
아파트 주변 조경용으로 심어진 파라칸사스 열매가 탐스럽다. 그냥 무심코 지나치는 행인도 있지만 원색의 강렬한 포스에 내 시선을 멈추게 한다. 알알이 맺혀져 있는 열매의 강렬한 색감이 이 늦가을을 눈부시게 하는 뭔가가 있다. 검색해보니 파라칸사스는 '불의 가시'란 뜻을 가졌으..
2013.11.25 -
추색[秋色]_2
빛바랜 산사의 단청처럼 배경의 단풍들도 퇴색 되어가는 늦가을 풍경 2013 11 23
2013.11.24 -
겨울아침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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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3 -
더하기와 빼기
위의 그림은 지난 봄날의 벗꽃 만발한 거리의 과거 모습을 보는듯 하고아래 그림은 현재의 가을 단풍 거리 그대로 입니다.같은 이미지이지만 노란색 은행잎의 색감을 추출했을때와본래 자신의 또 다른 모습을 비교하여 볼 수 있습니다. 나 자신에게서 단점이 있다면 노란색감을 빼어내..
2013.11.22 -
안개 가득한 도심의 새벽_2
해품안 - 해를 품은 안개로 인해 창원시내의 모습이 온통 구름바다로 뒤덮혔던 날. 위)클릭시 좀 더 시원한 크기로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감(感)이 맞아 떨어질때가 있다.운좋게도 당일 새벽 그러한 감이 맞아 떨어져 초겨울에 운해를 실컷 볼 수 있었던 날 였습니다. 2013 ..
2013.11.21 -
추색[秋色]
늦가을, 만추, 11월폭설, 이미 가을 색감도 저물어 가는 풍경
2013.11.20 -
가을 패턴
정형화된 도심의 건물에서 찾을 수 있는 패턴이모든 사물과 자연속에서도 존재한다는 사실.
2013.11.20 -
늦가을산사
깨끗함을 머금은 충만한 가을빛과 기왓장 위로 내려앉은 선홍빛 단풍잎과 고즈넉한 산사가 어울려 유난히 돋보이던 늦가을 산사에서
2013.11.18 -
안개 가득한 도심의 새벽
비내린후 다음날 새벽 도심은 온통 안개로 가득하다. 채 어둠이 가시기 전 서서히 형체를 드러내기 시작하는 가을 산 약간의 시간이 경과한 후 도심의 불빛이 사라진 모습 2013 11 14일 아침 천주산 감사드립니다.
2013.11.16 -
겨울비처럼 가을비가 내리던 저녁
차창 밖으로 내다 보이는 장면이 화려하다. 다가올 겨울이 가을 색감을 시샘할만큼 충분히 화려한 빗물이 그려낸 그림. 가을비에서 겨울비로 명명되는 전환기점 시점에 내리는 비, 아쉬움과 새로운 시작의 교차점 시점에 내리는 비, 아쉬움과, 두려움, 화려함의 대결구조의 비,
2013.11.15 -
추색 [秋色]
사뿐히 내려앉은 화려한 단풍잎이 추색을 밝히고 있습니다
2013.11.14 -
드라이브
가을 낙엽이 뒹구는 한적한 산길을 달립니다. 매끄럽게 미끄러지듯 천천히 달려보는 드라이브
2013.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