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5Dmark_twO(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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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대보름
1년 중 달이 가장 크고 밝게 보인다는 정월대보름 날입니다. 하지만 오늘 내가 사는 이곳에서는 아쉽게도 잔뜩낀 먹구름으로 인해 그 보름달을 볼 수 없었습니다. 한해의 풍요로움을 비는 날. 올 한해 이웃블로그 여러분들 모두 풍요로움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4.02.14 -
무제
이제 나는 일상적인 존재들을 바로 기적이라는 눈으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많은 것을 보면 볼 수록 더 많은 기적을 발견할 수 있었다. 타성과 선입견과 개인적 이해에서 벗어나 세계를 보면...... M. 스캇 펙
2014.02.13 -
조형물 감상
Point - 人 + 間 Point-Human+Reiationship 2000 . 10 .25 임동락 /한국 Lim, DongLak / Korea 경남도청에서
2014.02.12 -
休
지난 겨울의 동면에서 휴(休 )식을 마치고 깨어날 때이다. 지금은 . .
2014.02.11 -
봄이 오는 길목_6
꽃샘추위라고 하기에는 다소 미약하고 멀리 산정상 부근에 조금 내린 눈을 두고서 눈이라고 하기에도 많이 부족하고... (강원지역에 쏟아진 눈 소식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내가 살고 있는 곳 기준) 하루 왼종일 시무룩한 표정의 날씨. 시리즈처럼 쭉~ 연재해 왔던 것처럼 다시 동일한 제목..
2014.02.10 -
봄이 오는 길목_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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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8 -
봄이 오는 길목_4
봄이 시작되기에는 아직도 산 넘어 산 그래도 가야한다. 감사합니다.
2014.02.07 -
봄이 오는 길목_3
이미 보이기 시작했다. 숨길 수 없이 번지기 시작한 봄빛과 걷잡을 수 없는 진행되고 있는 강한 추진력이 아무리 꼭꼭 숨어 있어도 머리카락은 보이기 마련이고 이미 그 이상이 훤히 드러나 보이고 있다. 단지 입춘 한파에 잠시 머뭇거리고 있었을 뿐 아무도 모르도록 흔적을 남김없이 모..
2014.02.06 -
지난 겨울 풍경
어제 부터서 돌변?한 입춘 한파가 매섭다. 이 추위, 이 느낌을 모아 모아서 기억속에 저장해둘 필요가 있을것 같다. 다시 여름이 시작되고 움직이지 않아도 줄줄 흘러내리는 땀줄기가 생성될때 기억을 꺼내보면 마음속 에어컨 역활을 돈독히 해줄테니까
2014.02.05 -
입춘대길
입춘대길만사대통 건양다경길상여의 봄이 시작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생기기를 기원합니다. 2013.03.15 남사예담촌 회화나무 입구에서
2014.02.04 -
봄이 오는 길목_2
밤 공기까지 봄 기운이 완연하다. 근처에 숨어 포진하고 있는 모양이다. 기다리는 사람과 다가서고 싶은 계절은 이내 만남을 가지고 말것 같다. But . . 밤사이 기온이 오늘보다 더 떨어진다는 예보 내일 아침 입춘 한파가 걱정이다.
2014.02.03 -
봄이 오는 길목
일요일 하루 이대로 봄이 오는가? 라는 작은 착각이 올 정도로 포근했습니다. 봄이 올 날도 머지않은듯
2014.02.03 -
일상복귀를 기다리며
이웃 블로그 친구님들, 2014년 새해 복 많이 받아 당황하셨어요~? 올 한해 건강과 하시는 일 모두 순탄대로로 술술 풀리실 겁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남은 설 연휴 행복하게 보내세요~
2014.02.01 -
즐거운 귀성길 되세요 2014.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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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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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28 -
주말 저녁 어렴풋 석탑이 보이는 산사 풍경
오늘 한동안 겨울비가 억수같이 내렸다. 마치 여름비마냥 갑자기 산사로 향하고 싶은 맘이 간절하였지만. 이미 빛이 저물어간 시간대에서야 황급히 그곳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겨울비로 인함인지 저녁무렵 산사의 공기는 학연히 달라져 있었다. 돌계단으로 내리비친 따스한 등불의 온기..
2014.01.25 -
솟대 조각 아래로 내리는 겨울빛
하늘을 향해 보내는 희망의 메신저 솟대위로 겨울빛이 내려 앉았습니다. 사람들 마음 속에 차가운 마음일랑 밀어내고 희망 가득 담아 내려 앉은 모습을 분명 촬영하였습니다.
2014.01.25 -
지나는 행인 1
겨울빛 안에 영화속 등장인물 지나는 행인1처럼 스쳐지나는 사람. 무미 건조한 이 계절처럼 무표정이다. 한가닥 희망은 오로지 배경속 한줄기 겨울빛이 주연역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2014.01.23 -
무상무념
바람도. 바닷물의 출렁임도, 잠시 숨을 고르고 있는 순간. 계절앞에 세상의 평정심의 본보기를 말하듯 엄숙한 순간.
2014.01.21 -
무창포 해수욕장_비체팰리스
20분 정도만 좀 더 일찍이 그곳에 도착을 하였더라면.... 도착해보니 이미 아쉬움 가득한 노을현장 이미 시작된 썰물의 진행 길게 드리워진 모래사장이 여정의 느낌을 드세우고 있다 당일 묵은 숙소에서 바라다 보이는 무창포 해수욕장의 초저녁 겨울바다 풍경 모처럼 가족 여행지 보령 ..
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