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5Dmark_twO(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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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창포 신비의 바닷길 체험(파노라마)
신비의 바닷길 가는날이 장날이라더니만 현대판 '모세의 기적'이라 불리고 있는 무창포 해변에서 석대도까지의 1.5km의 물갈라짐 현상을 운좋게도 실제로 체험한 날. 바닷길체험 시간표정보는 http://www.muchangpo.or.kr/fvc/fvc7.php#
2014.01.20 -
무제 20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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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바다에 뜬 별 201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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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궁두미
차가운 냉기가 넘치던 날 바닷가의 기온은 더 차갑기 마련 촬영하다 잠시 차안으로 철수하여 차 안에서 온기로 몸을 녹이고 다시 바라보는 시선 이내 차가워지는 몸 이내 달라져 다가오는 풍경 풍경들.........
2014.01.15 -
열기
이른 겨울 아침 어촌 온실 비닐하우스 작업장에서
2014.01.13 -
흔들리는 여명
사궁두미
2014.01.12 -
겨울서정_3
새벽 겨울바다 세찬 바람과 가혹한 냉기 가로등 온기까지 얼어버린 모든 사물들 고요함으로 평정하다.
2014.01.10 -
정겨운 풍경?
메주와 고급세단의 조화 정겨운 풍경? 충분하죠? 만만치 않을 뿐이죠! . . 글쎄?
2014.01.09 -
겨울서정_2
겨울서정이라고 하기엔 매몰찬 찬바람의 기운이 너무 강하다.
2014.01.09 -
겨울 서정
촬영 당시 무척 차가운 느낌이 전부였는데. 보면 볼 수록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는 이미지로 와 닿습니다. 개인적 추측이겠지만....
2014.01.08 -
사궁두미 등대가 보이는 풍경
차가운 겨울 바다 공기속에서도 변함없이 황홀한 광채를 뽐내며 한순간 불쑥 솟아나는 일출장관을 구경할 수 있는 곳 역시 사궁두미의 일출입니다. 새해 첫날 보지 못한 일출을 이제라도 보기 위함인지 가족끼리, 연인끼리, 사진사들끼리 비교적 많은 인파로 북적이던 외딴곳 사궁두미 ..
2014.01.06 -
아침산책
진해구 태백동 장복산 조각공원 입구에서
2014.01.05 -
오늘 다시 작심삼일을 재 시작하는 날
새해가 시작된지 이미 4일째 되는 아침입니다. 동트기전의 이른 아침 세찬 겨울 바람에 흔들리는 어선처럼 새해 첫날 품었던 다짐이 흔들리지는 않은지 되세겨 보는 아침입니다. 작심삼일이 어제 까지 였었다면 오늘 다시 작심삼일을 재 시작하는 날 사궁두미에서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
2014.01.04 -
최인호 유고작 [눈물]
최인호 작가의 유고작 [눈물] 책표지에 실린 사진 파일입니다. 2011년 여름날 제가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 사진이 보이는 책이라면 일단 관심을 가져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꾸벅 그러니까 작가 최인호씨를 실제 눈앞에서 처음 만났던 것은 2011년 7월 30일 대구 교보문고에서 당시 신작<낯..
2014.01.03 -
산사의 겨울 오후
해를 품은 탑 겨울 오후 산사에 내린 눈부신 햇살이 석탑의 가장자리로 와 닿아 조용한 산사, 회색빛 겨울을 어루만지고 있습니다. 기도하는 삶 창살 틈으로 새어 들어오는 오후의 빛을 벗삼아 가지런히 정돈한 마음을 모아 기도드립니다.
2014.01.03 -
근하신년
새벽같이 일어나 가족과 함께 가까운 주남저수지에서 새해 일출을 맞이하고, 일전에 블로그 이웃들과 맛있게 먹었던 인근 식당에 들러 아침을 해결하고, 곧바로 마금산(북면)온천에 들러 목욕재계[沐浴齋戒]하고, 오후 들어서는 아웃도어 상설매장에 들러 아들녀석 파커 하나 장만하고, ..
2014.01.01 -
송구영신
다사다난 했던 2013년을 보내고 갑오년 새해를 맞을 준비를 합니다. 지난해 베풀어주신 깊은 사랑과 관심에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2013.12.31 -
겨울 반영의 묘미
이른 아침 주남 저수지 연밭 반영의 묘미를 연출하는 장관을 바라 봅니다. 그 무성했던 연잎과 붉은 꽃들의 향연을 회상하고, 그 생생한 겨울의 찬바람과 호숫가에 내려앉은 따스한 온기를 더불어 함께 회상해 봅니다. 황혼처럼 씁쓸한 연밭으로 변모한 겨울아침 다시금 회상하는 감회가..
2013.12.30 -
겨울 아침_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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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29 -
겨울 아침
겨울빛 머금은 호숫가 주변엔 따뜻한 온기로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겨울이라서인지, 의식해서인지 따뜻한 온도의 색감이 유달리 눈에 들어옵니다. 나름의 따뜻한 풍경이라 단정 지우던 기억
2013.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