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kon(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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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을 풍경_3 201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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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을 풍경_2 201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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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을 풍경
자연은 지난 가을 이맘때 즈음의 풍경이나 현상을 한치의 이질감이나 오차없이 정확히 그대로를 재생시키기나 복원 시켜주는 완벽한 시스템이다 자연에게서 위대함을 확인하는 순간이다 사람의 기억력으론 어림없을 순간이다
2017.10.17 -
주남저수지가 보이는 백월산에서
주남저수지가 보이는 백월산에서 가을아침을 맞이하다.
2017.10.15 -
그집 앞
김해 화포천 가는길에 만난 안개내린 시골 풍경
2017.10.14 -
감익는 골목 어귀
안개 자욱한 마을 어귀 흘러내린 감나무가 가을 풍경을 완성하다.
2017.10.12 -
지리산 노고단에서 가을 운해를 만나던 날
2017년 10월 07일 지리산 노고단 산행기 아침 8시 30분경 성삼재 휴게소에서 내려다본 풍경은 보이는 그대로 운해의 바다. 이른 아침 서둘러 카메라를 챙겨오지 못한것이 큰 아쉬움이다. 아침부터서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전망대 앞에서 장사진을 치고 있다. 도심에선 볼 수 없는 장관에 누구..
2017.10.10 -
일상복귀 하루전
다시 일상으로의 복귀를 알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합니다. 귀가 멍해지는 기분처럼 공허하게 울려퍼집니다.
2017.10.09 -
가을빛 흥건히 적시던 날
새로운 계절에 완벽히 적응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볍다. 가을빛 흥건히 적시던 날에
2017.10.09 -
가을 꽃길 라이딩
화려한 가을길을 달리는 마음이 가볍다. 달리는 사람도, 보는 사람도.
2017.10.06 -
화려함속에 감춰진 슬픔의 계절
화려한 가을 색감에서 애써 슬픈 감성의 빛을 찾을려는 저의가 무엇이더냐? 묻어나는 원초적 고독감이 보이더냐? 굳이 보고자 애썼단 말이냐? 아님 가을을 타고 있는가? 보고싶은 부분만 볼려는 이기적 시각과 보이는데로 볼 수 있는 여유 가득한 이타적 시각 사이에서 잠시 머물렀던 시..
2017.09.29 -
동상이몽
가을에 피어난 해바라기 여름을 회상하는 해바라기 동상이몽을 꿈꾸는 해바라기
2017.09.16 -
안개
안개 가득했던 함안둑방에서
2017.09.14 -
緣
백일홍과 거미줄과의 緣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만 작금의 상황은 그 이상의 인연일까? 끊어버리고 싶은 악연일까? 마지못해 서로 의지하고 있는것은 결코 아니길 바란다.
2017.09.13 -
지금은 촬영中
유난히 눈에 띈 또 한 사람의 다른 촬영자 밀양백중놀이의 출연자 중 한 분 였습니다. 지금은 촬영중이고 나중은 공연중
2017.09.07 -
여름과의 결별
여름과의 완전한 결별을 告하고 싶었던 가을비 줄기차게 저녁 퇴근길을 적셨다. 말끔히 씻겨져내려가는 여름 흔적들과의 작별
2017.09.06 -
밀양 백중놀이
2017년 9/1(금)~9/3(일) 삼문동 둔치 / 밀양백중놀이 정기공연 및 영호남 전통문화교류 공연장에서 경상남도 밀양지방에 전해 내려오는 백중놀이. 목차펼치기 두레농사가 파한 후 음력 7월 15일경에 행하던 호미씻이놀이를 말한다. 이 놀이는 농촌에서 힘겨운 세벌 논매기를 끝내고 나서 백중..
2017.09.04 -
환절기
환절기에는 감기조심
2017.09.01 -
가을날의 반영[反映]_마산 봉암저수지
시원한 가을 바람이 그립거든 새벽 산행길에 나서면 될터이고 지나갈 여름 바람이 아쉽거든 한낮 산행길에 나서면 될터이다. 지금은 가을과 여름의 교차계절 개인적 취향대로 만날 수 있으리라 여름의 끝자락 가을의 들머리 여름과 가을사이에서 머뭇거리기를 한참이고 고민의 흔적이 ..
2017.08.31 -
맥문동이 전하는 보라빛 기쁨의 연속 _ 2 201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