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5Dmark_twO(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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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풀잎은 풀잎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축복의 서정시를 쓰는 오월..... 이해인님의 5월의 시中에서
2014.05.09 -
바람과 황매산과 철쭉
서있는 이곳에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옵니다. 멀리 바라다본 황매산 정상이 그나마 가득찬 녹음으로인하여 찬기운을 녹일 여유를 가져 봅니다. 그렇지 않았더라면 아마도 겨울의 한가운데 였을거라고 착각하였을지도 모를일입니다. 불어오는 세찬 바람과 한기가 이정도 체감이었다면 밤..
2014.05.07 -
초록세상_3 2014.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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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세상_2
4월의 마지막날 유난히 잔인했던 2014년 4월이 떠나려 합니다. 악재가 많이 발생하여 진정한 초록의 의미를 새기지못하고 4월을 마감해야 할 듯 싶습니다. 다가오는 새로운 달 5월에는 초록을 진정으로 느낄 수 있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2014.04.30 -
초록세상
어느곳에 시선을 두어도 초록이지 않은 곳이 없지만 진해 내수면연구소에서 바라보이는 초록세상은 남달랐다. 아침 운동을 나온 주민들에겐 단지 체력 충전 장소 이겠지만 이웃 블로그에서 받은 신선감을 가지고 찾은 나 같은 사람에게는 탁트인 전망과 고요한 호수에게서 여유와, 충전..
2014.04.28 -
독야청청 201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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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노란 리본 대용으로 샛노란 민들레 꽃말 중에는 '이별'도 포함되어져 있고, '나를 잊지 말라"는 심오함도, 더불어 '감사'와 '행복'의 의미도 있단다. 어쩌면 항상 곁에 머물고 있는 사람에게서 감사를 느끼고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마음가짐이 필요하다는 의미일 것이다.
2014.04.27 -
반란
야산에 새 잎들이 돋아나는 추진력이 대단하거나, 신비스러운 모습이다. 반란을 연상케 한다.
2014.04.26 -
저녁놀 물든 봄날 산사_2
초록에 물든 저녁놀 건너 뛴 가을이 보이는 듯 하다. 하지만 지금은 한창인 봄 잠시 잊은듯 하다. .
2014.04.25 -
저녁놀 물든 봄날 산사
짧게 스쳐지나갈 저녁 햇살이 신비로울만치 아름답다. 영원함이라면 그 아름다움이 반감되었을지도 모를일이다. 스치듯 보낼 사람이 어쩌다 내게 들어와 장미의 가시로 남아서 날 아프게 지켜 보네요. 초혼 노랫말 中
2014.04.25 -
정적_2 201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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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적
바람아 너는 알고 있니? 봄날 아침이 정적에 갇혔다.
2014.04.22 -
찬란한 슬픔의 봄 2014.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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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 201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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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가 끝난 여좌천에서_2 201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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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 필 무렵
제9회 낙동강 유채꽃 축제장
2014.04.16 -
삶의 또 다른 방식
고개고개 넘어가도 또 한 고개 남았네 넘어가도 넘어가도 끝이 없는 고갯길 세상살이가 인생살이가 고추보다 맵다 매워 유지나 '고추' 가사中 미리가본 남지 낙동강유채축제장에서 140412
2014.04.15 -
축제가 끝난 여좌천에서
축제도 끝나고 일요일 아침부터 스산하게 내리는 비 살갑지 않은 기온, 이미 떨어져 버린 꽃잎들이 뒹구는 모습들 커튼이 내려진 무대를 연상케 합니다. 끝나버린 축제 뒹구는 꽃잎이 전부가 아니듯 또다른 축제는 다시 시작되고 있습니다. 끝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말 실감하는 순간였..
2014.04.14 -
추억
다시 돌릴수 없다면 다시 기다려 볼 수 밖에...
2014.04.12 -
봄빛 가득
따스한 빛줄기, 초록으로 뒤덮는 기운 가득하다 못해 흔한 요즘입니다.
2014.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