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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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남지의 노을
연일 내리는듯한 비와 잦은 태풍으로 인하여 저녁 노을을 본지가 아주 오래전처럼 느껴집니다. 주남저수지에서 본 노을이 시간상으로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 붉게 타오르는 노을과 따스한 햇살이 그리운 날. 120826 창원주남저수지
2012.08.30 -
휴가_3
이번 여름 휴가는 글로벌 경제 침체탓으로 인함인지 예년에 비해 2배이상 일자가 늘어났다. 내 주변의 아는 업체들도 그러했다. 물론 그렇지 않은 기업체도 있었겠지만 긴 여름휴가 기간으로 인해 평년에 비해 행동반경도 두배로 늘었던 것 같다. 여유있게 피서지를 두군데(몽돌해수욕장..
2012.08.10 -
겨울애상(愛想)_2
따스한 노을의 햇살이 아름답던 날 성주사
2012.02.07 -
천주산 산그리매
토요일 늦은 오후 겨울산 천주산정상의 찬 바람과 노을과, 산그리매가 갑자기 생각나서 올랐었던 그곳.
2012.01.31 -
노을_2
잠시 나타났다 이내 사라지는 노을이기에 아름다움의 의미가 좀더 의미심장해 지는 것 같다.그것은 마치 여름의 별미인 냉면을 먹을때도 마찬가지넉넉하게 담겨져 나오면 양이 약간 부족할때보다 그 의미심장함이 달라지는것처럼.... 말복인 주말과 휴일에도 더 의미심장한 시간되십시요.
2011.08.12 -
노을 2011.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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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6일 노을
8월 첫째 주말 오후 태풍 무이파의 간접영향인지 붉게 물든 노을, 그리고 바람따라 이동하는 구름의 형상이 순간 순간 다른 모습으로 보여었던 저녁무렵 동네 공터에서.
2011.08.06 -
지칠줄 모르는 더위
하루 왼종일 '덥다'라는 말이 입에서 습관처럼 되뇌입니다. 출근할 때부터서 퇴근할 때 까지 그것도 성에 차지 않는지 열대야까지로 이어지는 요즘입니다. 아침 출근때부터 에어컨을 켜야 할 정도이고, 더위때문에 밤이 두려운 요즘 즐길수 있는 좋은 묘안이 과연 있을까? 오후 그 습한 더위에도 불구..
2010.08.05 -
2010연(蓮)_two
화려한 연(蓮)보다조연의 노을이 더 커보일 때.
2010.07.01 -
노을지다.
요즘은 저녁나절이 조금씩 기다려진다. 유명산의 정상에서는 이보다 더 황홀 할 수도 있겠지만 굳이 그런곳에 서 있지 아니하더라도, 그 화려함을 동네 어귀에서 섭섭하지 않게 표현해주는 노을을 만날 수 있는 요즘이기 때문이다. 이 멋진 광경을 최근엔 더 자주 볼 기회가 보이길래 이번에는 집 근..
2009.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