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1371)
-
연잎이 보이는 풍경
주남저수지에서
2013.07.12 -
GENTLEMAN_패러디
연일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럴때는 이런 동영상이 제격... 아님 말고..ㅎ 다음 블로그의 동영상 업로드가 이전과 달리 용량도 키우고 개선점이 보였지만 고화질을 지원해줬으면 하는 바램. 촬영.제작.편집: Web04 촬영시간 : 2시간 편집시간 : 4시간 출연모델 : 김준현(회사..
2013.07.11 -
수줍음
바람 때문인가? 수줍음 때문인가? 꽃잎은 노출을 꺼려했다.
2013.07.10 -
어스름한 저녁길_2
주말오후 어스름한 저녁길 지란지교를 꿈꾸며 가벼운 발걸을음 옮기고 있는 사람들의 뒷모습
2013.07.09 -
아버지와 딸
엄마는 출장중? 뒤뚱거리며 걸음을 걷는 딸과 각종 아기용품이 가득 담겼을 가방을 들고 대화를 나누며 동행하는 뒷 모습이 정겨웠던 기억
2013.07.08 -
장마비가 잠시 멈춘 산사풍경
잠시 멈춘 장마비가 고마웠고, 늘상 보아오던 풍경이 더 색다르게 보여서 고마웠다. 마음까지 고마워지기 시작한다. 지겨운 비에 짓눌린것 같고, 일주일 동안 쌓인 스트레스로 짓눌린것 같다. 그런 무게감 때문인지 늘상 보아오던 풍경이 달라져 보인다. 어쩌면 마음이 홀가분해 지기 시..
2013.07.07 -
흐린날의 주말 저녘
바야흐로 커피전문점 전성시대. 우후죽순으로 생겨난 커피 전문점이 동네의 자판기 상권을 위협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테다. 그렇다면 그처럼 많이 생겨나서 지들끼리의 나름 가격 자율경쟁 체제가 형성되어 어부지리로 가격인하 효과를 기대해 보았지만 그럴 기미는 추호도 없..
2013.07.06 -
2013년 진례 연못집 연꽃_3
우악스럽거나, 지겹게 내리는 장맛비에 여지껏 잘 견뎌내고 있는지 궁금한 연꽃들 연잎 잎사귀 사이로 은은한 햇살들어오는 풍경이 그리운 금요일 아침
2013.07.05 -
갈망
지금 내가 원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도 역시 원하는 것일 수 있다. 그것은 찬란한 느낌의 하늘 가을느낌의 파란 하늘을 바라다볼 기회를 얻는다는 것
2013.07.04 -
2013년 진례 연못집 연꽃_2
연꽃 진 자주 꽃잎을 겹겹으로 아침이슬 머금고 빤짝이는 너 모습 영롱도 하다 진흙에서 꽃 피우는 성스러움 크디커 너의 아픔 오죽하랴 인당수에 몸 던진 효녀 심청 너를 타고 환생하였고 아름하고 참되어 부처님의 좌대되어 만 사람의 사랑 받아 부처님 꽃이로다 (박태강·시인, 1941-)
2013.07.03 -
안민고개 흐린날의 기억(파노라마)
20130630 일요일 오후 진해 안민고개 정상에서.
2013.07.02 -
2013년 연못집 연꽃
이웃 블로그에서 연꽃의 개화시기를 추정할 수 있었고, 내 직감을 담보로 일요일 아침 출발. 모습이, 환한 그 모습이..... 꼭 목련꽃을 대하는 듯 하다. 봄날 메마른 나뭇가지에서 잎도 없이 개화하여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을 전하려했듯이. 연못 속에서 오롯이 피어올라 또 다시 희망..
2013.07.01 -
풍경이 보이는 신록풍경을 배경삼아
산사와 6월의 녹음이 함께 하는 풍경[風景]이 고요하고. 처마끝에 달린 풍경[風磬]소리가 참 맑습니다.
2013.06.30 -
대화가 필요해
즐거운 주말 가족, 친지, 이웃, 벗, 연인... 모든 사람들과의 충만한 대화가 이뤄지시길..... 창원성산아트홀
2013.06.29 -
녹음
그러니까 모든 삶이 그 사람한테는 감당하기 어려운 것이지만 멀리서 보면 행복해 보인다는 것이죠 그러고 보니 모든 근경은 전쟁이고, 모든 원경은 풍경 같습니다 손철주 님의 저서 인생이 그림 같다 중에서
2013.06.28 -
어스름한 저녁길
어스름한. 어스름하다. 사전적의미는 '조금 어둑한 듯하다'이다. 단어 자체에서 풍겨지는 강한 감성의 느낌 자연과의 교감이 최고조로 올라가는 짧은 순간의 시간대!... 라고 감히 말하고 싶은 때다.
2013.06.27 -
6월26일 2013.06.27
-
파문
작은 파문의 흔적이 저수지 전체로 잔잔하게 퍼져나갑니다. 내 마음속 작은 희망 덩어리에게 긍정의 힘을 불어넣어 파문속에 얹혀봅니다. 미약한 시작은 내 온몸을 흔드는 에너지원이 되어 파급되는 효과로 발전 하리라.
2013.06.25 -
무제
흐느적 내리는 비로인해 휴일 나들이 길에 무거운 발걸음을 만들고 만다. 그래도 모처럼의 바닷바람이 콧구멍을 뚫어주던 기억. 내릴려면 소낙비처럼 시원하게 내리던가 안내릴려면 휴일기분을 맞추어 주던가하지 이것도 저것도 아닌것이 스펀지에 스며드는 느낌처럼 가랑비가 발걸음..
2013.06.25 -
비내리던 휴일 오후(파노라마)_2
많은 비는 아니었지만 가랑비에 옷이 젖어가듯 왼종일 내리는 비로 마음속 깊은곳까지 상념으로 젖어든다. 장마빗속 휴일 오후
201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