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Eos300D & 30D(3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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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형님께
이글 보신 정선 형님은 답변 메일을 보내 주세요.... (1024해상도 이하로 한장의 편지가 보기 힘드신 분들은 키보드의 F11키를 누르고 보시면 한 결 보기 쉽습니다. 해제하실 때는 F11키를 다시 한번더 눌러 주세요)
2005.09.04 -
아파트 옆집에 사는 꼬마 아가씨
귀여운 꼬마 아가씨가 얼마전 손을 다쳐 깁스를 한 상태지만 여전히 명랑하고, 우리 아들이랑 사이좋게 놀고 있는 아이다. 갑자기 이름이 생각나질 않.......
2005.08.29 -
가을소경
어제 오전근무후 아들녀석과 함께 창원시 사림동 69번지에 우치한 창원의 집(The house of CHANGWON)을 방문했다. 참고자료; 창원의 집은 약 200년전 순흥 안씨 5대조인 퇴은 두철 선생이 거주하던 집으로 창원공업단지조성과 신도시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차츰 사라져 가는 우리 고유 한옥의 소멸을 방지하고 ..
2005.08.28 -
칼라찰흙 작품2
일전에 이어 딸애의 작품을 올림니다. 개인적으로 다시금 올려 달라는 메시지가 있어서. 시간 관계상 간단하게 올립니다. 차후 수정할 계획 **님 구경후 소감문 주시기 바랍니다.
2005.08.23 -
김해 진례연못집에서 촬영한
연꽃 사진입니다. 정말 많이도 촬영하였습니다. 저 번주와 그 앞주의 일요일 연속으로 일요일 아침일찍 출발하여 햇살이 비치기 시작할 무릅부터 오전 9시경까지 갈 때마다 메모리(1기가바이트)를 가득 가득 채워서 촬영해온 꽃이다. 내일 또 가고 싶건만 내일은 비가 올것이라는 기상예보와, 더불어 ..
2005.08.20 -
딸아이의 손재주에 놀라다..
문방구에서 구입한 칼라 찰흙을 초등4학년 딸아이가 만든 작품입니다. 내 눈으로 보기엔 정말 작품이상의 정성과, 노력과, 예술성이 돋보이는듯 한데..... ..... 김밥의 재료가 고스란히 들어간 맛있게 보이는 김밥... 맛있게 보이는 핫도그.. 매우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당근까지.... 아무래도 이쪽으로 소..
2005.08.17 -
떠나는 여름을 아쉬워 하며...
어제 일요일 오후에 창원컨벤션센터에 들렀다. 마침 연휴로 인해 애들과 함께 휴가때 물놀이로 재밌게 보냈던, 밀양으로 갈까하다가, 짐이 부담스러워서 포기하고, 서울의 코엑스보다 멋있는(?) 새로 지은 창원의 명물 창원 컨벤션 센터에 들렀다. 마침 오픈기념 『문화의 힘 겨레의 새 빛! 광복 60주년..
2005.08.15 -
진례연못에서
지난 일요일 김해의 진례 연못집이라는 식당에서 촬영한 연꽃.... 초행길 였으나, 짐작으로 운전대를 몰고 갔는데. 한 번의 실수(?)도 없이 바로 도착할 수 있었다. 길눈이 어두운 편이지반, 정말 신기한..날 이었다. 다시 한 번더 가고 싶은 곳입니다. 사진 촬영도 하고. 그 연못집이라는 음식점에서 식..
2005.08.11 -
창원마라톤클럽 일요달리기 스케치
절기상으로 가을이 들어선다는 입추이지만, 일요일 아침에 열기와 습기로 가득찬 도로를 달리는 모습들... 너무나 멋있는 모습들였엇다. 인물사진이니 만큼 퍼가는 일을 절대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5.08.07 -
입추입니다.
이제 더위는 물러가고 신선한 바람이 몰려올것 같은 예감
2005.08.07 -
여름 휴가도 끝나고...
여름 휴가를 마치고 첫 출근을 해보니.. 기분이 남달랐다. 이젠 휴가 전의 그 더웠던 기억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열심히 일에 열중해야 한다. 더 이상의 여름휴가는 없으니까 말이다. 제 까지껏 더워봐야 더 얼마나 더울까 싶을 정도로 체념한 듯한 기분에 더위가 멀리 달아난 것 같다. 카렌다를 쳐다보..
2005.08.04 -
한 여름에 내리는 비
휴가를 시작된지 삼일째 첫째날 밀양의 계곡속에 텐트를 치고 하루 왼종일 이글거리는 태양아래서 물놀이를 신나게 즐겼더니만, 애들도 그렇고, 목과 팔부위에서 허물이 벗겨질 정도다. 물론 따갑기도 하고. 하루 잘 보냈기에 다행이지 나들이 가지 못하게 찔끔 찔끔 계속적으로 내리는 비와 먹구름..
2005.08.02 -
비발디4계
Vivaldi - The Four Seasons 지인(?)으로 부터 소중한 DVD를 선물받았다. 비발디의 4계를 말이다. 연주하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 더욱 실감나는 사운드를 느낄수 있다. 4계절 중에서도 봄에 더 더욱 많이 들을 수 있는 비발디의 대표적 연주음악이지만, 여름에 더우기 이 더운 여름날에 소나기 내리고 난 뒤에 어..
2005.07.29 -
곤충 접사 2005.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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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오후 늦게 집을 나섰다. 가족 모두 함께 근처 공원으로 잠자리를 잡으러 가는게 주 목적였었다. 여름방학을 맞아서,,,,명색이 숙제할려는 명목으로. 찜통같은 여름날씨가 지속되고 있으나 그나마, 트인 공원저편에서 살살 불어오는 바람으로 인해 가슴이 더위에서 조금씩 씻겨져 나감을 실감할 수 있..
2005.07.24 -
지난 봄.
그러니까 올 초봄이었죠 아마 이미지 정보로 알아보니 3월6일 아침이었군요. 지금 찜통 더위속에 그날을 생각해 보면 조금이나마 시원해져 옴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2005.07.22 -
한떨기 .. 2005.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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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벌써 가을 분위기가 난다고 하면 이글을 읽는 분들은 모두 엄청 열받아 할 것 같지만, 이미지 상으로는 분명 느낄 수 있을 것이다.
2005.07.16 -
아침에 내린 빗물을 머금고
내린 비에 잠시 멈춘사이에
2005.07.10 -
..무제
. 모처럼 개인 일요일 아침에 카메라를 싣고 성주사로 향했다. 짧은 순간의 햇살은 온 몸에 에너지를 충전시켜 주었다. 깨끗해진 공기와, 산속의 느껴질듯 느껴지지 않을듯 조금씩 느낄 수 있는 특유의 향기로 인해 지난 일주일 동안의 피로를 확 날려 버리는 듯 .... 그리고 근처의 진해 바닷가에도 ..
2005.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