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서지에서 만난 사람들....

2007. 8. 4. 20:10Canon/Eos300D & 30D

 


휴가 잘들 보내시고 계신가요?

직장 생활 하시는 분들의 80%이상이 8월초에 휴가를 간다고 하더니만, 제가 사는곳의 아파트 주차장을 보니 실감을 할 수 있는 요즘입니다.

저도 가까운 밀양쪽의 강가에서 가족들과 나름대로 신나는 휴가를 즐기고 와서 사진을 정리하여 여기 블로그에 올려봅니다.

 

휴가 갔다와서 즐거운 사람들과,

아직도 휴가를 가지 못하신 분들도,

또 아예 여름휴가를 가지 못하시는 분들도...

 

이제 차분히 일상으로

그리고 가을맞이(?)를 준비해야 할 듯 싶습니다. 

 

 

몇일 동안의 불?더위로 인해 혹시 강가의 물들이 말라있지는 않을까 걱정을 했지만, 애들이 수영을 하기에는 적당량의 물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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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신이시여~ 이 시원함과 즐거움을 영원히!!

 

 

 

 

 

 

 

 

 

실내 수영장에서 느낄 수 없는 자유로운 다이빙 포즈

 

 

 

 

 

 

 

 

깨끗한 물과 더불어 시원함이 묻어나는 이미지죠?

 

 

 

 

 

할아버지와 손자의 모습도 시원해 보입니다.

 

 

 

 

 

 

 

 

 

왕년의 수영실력을 뽐내기라도 하시듯 자연스런 다이빙 포즈가 수준급입니다.

 

이상 밀양의 작은 강가에서 

그리고, 피서지에서 만난 사람들의 모습들였습니다.

 

 

 

 

 

 

 

 

 

 

 

 

 

어제 블로그에 '사랑없인 못살아'라는 제목으로 글 작성을 했는데,

링크걸린 관련 동영상물이 보였다, 보이지않는 에러가 발생하여 삭제, 수정 작성을 몇번하는 과정에서 통하는 블로그에서는 4번이상의 뉴스레터가 발송되었습니다, 

궁금해 하신 분들에게 해명을 하자면...

요즘 한참 의견이 분분한 심형래 감독에 관한 'KBS단박인터뷰'화면을 이곳 블로그에 링크를 걸었지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오늘 가족끼리 해당 영화를 보고 ....

엔딩장면에서 흘러나오는 아리랑의 배경음악과 더불어 눈물이 나올정도로 감격 받았습니다.

 

꼭 한번씩 보십시요.

후회하지 않을 겁니다.

심감독의 오기와, 열정에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세계인이 우러러 보는 유명한 감독이 분명 되실 겁니다.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보는 배경음악이 블로그이미지와는 글쎄....

 

24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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