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휴일

 

벌써 봄이 근처에 다가온듯 포근한 하루의 휴일였습니다.

너무 포근하여 겨울이 벌써 가버렸나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하지만 해질녁이 되면서 점차 차가워지는 기온으로 돌아온 감기걸리기 딱 좋은 휴일이기도 한 하루였습니다.

제 블로그에 오시는 여러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하십시요.

 

대한은 이미 지났고,

설이 지나면 이내 입춘(2월4일)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봄을 기다리며..

창원의 집에서 촬영한 목련

Canon EOS300D EF200mm F2.8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