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의 나래

2017. 2. 5. 22:05Nikon/D810




          


일년전 이맘때 모습과 오늘 오후의 모습이다.

같은 장소 다른 느낌

똑 같은 장소에서 각기 다른 표정을 담아 견주어 본다.


한번쯤은 하얀 눈으로 덮어놓아도 좋으련만 올겨울엔 끝까지 그 모습을 허락하지 못하네

상상으로 그 모습을 견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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