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 경화역

2016. 5. 26. 06:00Nikon/D810

 

 

 

 

 

벚꽃이 필 즈음과는 달리 너무 조용한 경화역이다.

 

일요일 아침 한나절에도 지나는 사람을 구경하기 쉽지 않다.

간간히 운동을 하러 나온 사람들의 왕래하는 발걸음만이 존재할 뿐.

 

 

 

 

 

 

 

열차가 도착하여 잠시 정차해 있었던 짧은 시간 동안에

카메라 셔터음이 굉장히 시끄러웠었던 순간들이 존재하던 장소이다.

 

지금 눈에 보이는 모든 녹음은 그 소음들은 조용히 방음처리 하고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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