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29. 07:00ㆍNikon/D810
주말의 느긋함이 보이고
연인들의 행복한 포만감이 보이고,
올해 첨으로 만난 연이 보이며,
기다림에 익숙한 한 사람이 보여지는
주남저수지의 연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