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지랑이 피어나는 곳으로부터 다가오는 봄
2015. 2. 26. 06:00ㆍNikon/D700
하루 하루 봄기운이 완연하다.
무작정 들이닥치고 와락 다가서는듯 하여도
존재는 아직 미약하다
단지,
숨어서 조종하고 있는 실체가 아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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