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스틱하고, 럭셔리한 이 꽃의 이름은?

2011. 2. 8. 20:28Canon/5Dmark_twO

 

참으로 화려한 꽃을 주렁주렁 메달고 있는 이 꽃

생전 처음으로 접한 순간입니다.

한송이로도 그 화려함을 표현하기에는 부족함이 없을듯 함인데, 어찌 그리도 많은 송이를 메달고 누구를 애타게 기다리고 있는지?

필시 애절한 사연의 꽃말이 있을듯한 무한한 신비의 꽃입니다.

 

유리온실에서 그 화려함의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꽃의 이름?

다른 식물과 꽃들은 해당 식물앞에 이름표같은 푯말이 곁에 걸고 있었지만, 이 꽃은 없었습니다.

행여 관리하시는 분이라도 만날까 기다렸지만, 수십컷을 촬영하는 동안 단 얼씬도 하지 않았기에 이곳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에게 그 해답을 묻습니다.

 

  

 

 

 

 

 

 

 

 

 

 

 

 

 

 

 

 

 

 

 

 

 

 

 

 

 

 

 

 

 

 

 

 

 

 

 

 

 

 

 

 

 

 

 

 

 

20110206오후

창원시 자연학습관 유리온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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