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듀 2010

2010. 12. 31. 00:47Canon/5Dmark_twO

 

 

 

 

 

 

 

#1

 

자신에게 소통의 물음을 엽니다.

 

2010년은 나에게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 버릴 해 였었는가?

아님, 새로운 역사를 열기위한 마음속 마중물을 마련한 해 였었던가? 를...

 

 

 

 

 

 

 

#2

 

12월31일과 1월1일의 차이는?

자연스레 이어지는 연속적인 시간인데 무슨 차이~

어제 다르고 오늘 다른 중년세대는 해가 달라지면 더 무거워진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3

 

다만,

스쳐지나는 빛과 같았던 한해를 또 아쉬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