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2009. 8. 15. 22:29ㆍCanon/5Dmark_twO
제 아무리 더워도
계절은 수확의 가을로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잦은 비와,
고르지 못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예년에 비해 포도는 풍작이라고 합니다.
맛있고 당도가 높은 이곳의 포도를 많이 알리고,
많이 좀 팔아달라시던 말씀이 아직도 생생하게 전해져 옵니다.
090815 늦은오후 해질무렵
창원시 귀산본동 포도밭에서 만난 할머니와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