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8. 15. 22:03ㆍCanon/5Dmark_twO
장마와,
태풍이 지난 그 곳에
살인적인 폭염과 늦더위만이
세상의 모든 자리를 꿰 차고 있었습니다.
밀양의 날씨가 상상을 초월하였습니다.
그 와중에
벌초를 하러 그곳에 갔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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