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2008. 11. 23. 23:17ㆍCanon/Eos300D & 30D
가을이 소리소문없이 아쉬움을 남기고 가더라도,
또 겨울이 무작정 달려 오더라도,
계절의 변화를 무뎌지게 하는 맛이
있었으니, .........
가을 빛과
겨울 빛이 함께 어울어지지 않으면
절대로 빚어낼 수 없는 색깔, 맛, 향취
그대로 였습니다.
with Canon EF100mm F2.8 MACRO LENS
밀양시 상남면에서
촬영할 기회를 마련해준 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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