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기 가득한 초여름 하루를 보내며...
2007. 6. 9. 22:02ㆍCanon/Eos300D & 30D
창원 성주사에서
산에서 나와야 산이 보인다. 달에 가서 무엇을 보고 왔느냐고 "지구가 아름답다는 것을 보고 왔다" 우리가 매일 그 안에 살고 있는 지구,
구르는 통 속에서 나와야 통을 마음대로 굴릴 수 있다더니
우리가 얼마나 좁고 작았는지,
다시 첫마음으로 산으로 걸어갑니다.
글 박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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