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일주일만 이곳에서...
2007. 5. 13. 18:55ㆍCanon/Eos300D & 30D
제2의 주산지라 불리고 있는-
요즘 즐겨찾는 DSLR클럽에서 새로운 촬영장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밀양의 위양지를 오늘 새벽에 출발하여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고등학교까지 밀양에서 거주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밀양에 이렇듯 멋있는 곳이 있는줄은 몰랐습니다.
고요한 호수 저편에 지어진 저 장소에서 딱 일주일만
아무 생각없이, 거리낌없이 휴식을 한번 마음껏 누렸봤으면 얼마나 좋을까?를
촬영내내 머리속을 상상을 하게 되던 곳입니다.
밀양의 위양지전경입니다.
적은 사진으로 보니 그 위엄하고, 웅장한듯, 고요함이 반감하는군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 사진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아니면 아래의 첨부파일을 클릭하시어 다운 받으셔서 감상 바랍니다.
근처에 많은 청보리를 함께 만날수 있는곳입니다.
IMG_5537_panorama_blog.jpg
0.72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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