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우울한 걸까?

2006. 1. 6. 06:34Canon/Eos300D & 30D

 

 

.......

 

사실 우울이 모두 병적이며 해로운 것은 아니다.
우울증에서 말하는 우울은 빨리 치료되어야 하지만,


 

 

 

정상적인 우울은 우리가 힘들 수 밖에 없음을
자신에게 항변하는 내면의 목소리다.
또한 삶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신호다.


 

 

그래서 우울한 동안 괴롭지만 마음속에서는 많은 활동이
일어난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과 인생에 대한
고통스럽지만 깊은 통찰이다.


남덕유산에서 촬영한 이미지와 함께
- 김혜남의《왜 나만 우울한 걸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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