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바닷가 일출 촬영의 묘미
2017. 12. 6. 06:00ㆍNikon/D810
몇일 사이로 급습한 추위가 겨울임을 확연히 체감케 한다.
날씨가 추워질수록 일출의 색감은 더욱 더 짙어만 가고
겨울 바닷가 일출 촬영의 묘미는 더욱 더 커져만 간다.
그리하여
미리 준비한 뜨거운 커피를 차 안에서 즐길 수 있는 작은 여유는 추위를 날려버릴 수가 있다.
그것은 겨울 아침 셔터를 누르는 취미 생활에 따뜻한 히터를 턴 것과 같고,
겨울 바다 새벽 일출촬영의 또 다른 묘미를 실내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한다.
Photographed by byoungseob-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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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 사궁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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