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래불사춘

2017. 3. 29. 22:55Nikon/D810
























요즘

잦은 봄비와 흐린 날씨의 연장선이다.

만개한 벚꽃을 두고도 화려한 봄날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분명 봄인데 봄이 아닌것 같은 이기분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그나마 흐린 낮보다 가로등이 있는 벚꽃을 보면서 위안 삼았던 봄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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