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거리
2015. 8. 2. 10:06ㆍNikon/D810
본격적인 휴가철을 증명이라도 하듯 시내의 거리가 한산하다.
텅빈거리에 바람만 조금 불어와 준다면 느닷없이 가을분위기로 보일듯 말듯
머지않아, 길어야 한달 내로 그 기분을 만끽할 상상으로
오늘 하루도 더위에 대처한다.
지금은 휴가지
이웃 블로그 여러분들도 휴가 잘 보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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