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가기전에 만난 새로운 미적[美的] 요소

2014. 9. 30. 06:00Nikon/D700

 

 

 

 

 

살아오면서 항상 변화하기 마련인 미적 기준.

달라지기 마련인 미적 기준.

 

어떤 짧은 순간의 상황에서 감지하거나 맘속으로 새롭게 받아들일때가 있다.

 

말라 비틀어진 연잎에서 이전에 생각했던 미적기준을 밀어내고

새로운 미적 기준으로 받아들이는 순간이다.

연민의 정 일 수도 있겠지만 그게 결코 전부는 아니다.

 

 

 

 

 

 

 

 

 

단순한 사물들 속에서도 미적[美的]인 요소를 찾아내는 것은 쉬운 일이 되어버렸다.

 

어쩌면 나이가 얹혀질수록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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