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
2013. 8. 23. 07:00ㆍCanon/5Dmark_twO
사전적 의미로는
여름이 지나 더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고 하여 '처서'라 불렀다 함.
아침·저녁으로 제법 서늘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고,
농부들은 익어가는 곡식을 바라보며 농쟁기를 씻고 닦아서 둘 채비를 하고,
옛 조상들은 처서가 지나면 따가운 햇볕이 누그러져서 풀이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논·밭두렁이나 산소의 벌초를 한다고 함.
출처'함께하는 우리' 사이트에서
입추가 지난지는 이미 오래전이고
처서가 오늘이니 이제는 달라질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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