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일출 주남 석산마을 파노라마

2013. 1. 8. 07:00Canon/5Dmark_twO

 

 

 

 

 

 

 

 

근하신년(謹賀新年)

지속되는 시간이지만 365일이 가득차면 사람들은 새로운 시간의 출발선에 세워놓고 새마음, 새각오를 다지기를 원합니다.

새로운 출발선상에서 심호홉을 시작한지도 이미 8번째 태양이 떠오르고 있는 아침.

그 8번의 해가 뜨는 동안 출발선의 심오한 마음가짐이 흐트러지지는 않았나 다시금 점검해보는 아침입니다.

 

심기일전하는 맘으로 새해 첫 일출 이미지를 꺼내놓고 경건하게 마주한다. 따지고 보면 이미 과거속의 이미지이지만 의미부여는 현재입니다.

블로그 이웃들에게 정식으로 새해인사를 올리고 느슨해진 마음을 다시 조여봅니다.

시간이 많이도 흐른듯 하지만 마음만은 새해 아침시점으로 돌아가서 인사를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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