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ieu 2012_상반기

 

 

항상 년말이 오면 느끼는 것이지만

올 한해 또한 무척이나 빠른 시간의 흐름속에서 허느적거린 기억들의 아쉬움이 전부입니다.

어느순간 이미 한해를 마지막 날까지 소비하고 말았단 아쉬움.

그 아쉬움 속에서는 항상 이웃 블로그들의 위로감으로 인해 걱정의 깊이를 더는 기분을 느꼈다는 사실에 항상 감사해 하고 있습니다.

 

 블로그 1년을 결산하며 개인적 아쉬움을 조금이나나 위로하려 합니다.

원본파일에 비해 리사이즈를 시켰습니다

 

 

 

올 상반기 처음으로 새해 인사를 드렸던 이미지 입니다. 다소 늦은 새해인사를 1월3일에 올렸습니다.

 

 

 

 

 

 

 

 

20120110_ 사궁두미 일출

처음으로 사궁두미 일출현장에서 장엄한 일출 장면에 매료 되었습니다. 얼마전에 다시 찾았던 사궁두미 여전함을 체크하고 왔습니다.

 

 

 

 

 

20120117_겨울빛4

여름에 느끼지 못하는 겨울빛 특유의 질감

가을의 잔재와 겨울의 차가운 햇살이 만날때...

 

 

 

 

 

 

120207_겨울애상(愛想)_2

따스한 노을의 햇살이 아름답던 날 _성주사에서

2월의 햇살은 1월에 비해 그 따스함이 남달라 보였던 오후였던 기억이 납니다.

 

 

 

2012년 덕유산_4_20120225

내 블로그에서 빠질 수 없는 소재는 덕유산의 설산과 성주사.

빠트릴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성주사 삼층석탑_20120226

 

 

 

 

 

 

 

 

제93주년 삼일절 아침_20120301  부산 바닷가에서 촬영한 자료로 기억됩니다.

 

 

 

 

 

기다림_2 20120303

봄을 기다리는 늦은 겨울 주남지에서

 

 

 

 

 

 

봄을 일깨우는 비-봄비 20120303

지하주차장에서 떨어지는 빗방울이 멋쩍어 개인적 인내심을 테스트할겸 촬영한 사진이미지입니다.

빗물이 바닥에 떨어져 자연스레 생겨나는 왕관현상을 사람의 눈으로 본다는 것은 그리 어렵지만 카메라의 눈을 통해서는 가능하다는 사실.

 

 

 

 

 

 

2012봄_꽃_3 20120314

서서히 봄꽃 소식이 시작되던 계절로 변화되던 시점입니다.

 

 

 

 

혜민스님 20120317

 

힐링 바람'을 타고 연말 방송계의 귀하신 몸이 된 혜민스님을 시내 서점에서 직접 만나던 날.

 

 

 

 

2012봄_꽃_5 20120321 현호색

 

 

 

 

 

2012봄_꽃_7 20120326

제주도 산방산 근처

 

 

 

 

 

 

2012봄_꽃_9 20120406 매화꽃을 촬영하던 날

벌써 올해의 매화꽃을 만날날을 학수고대 하고 있습니다.

 

 

 

 

 

 

진해 경화역 벚꽃과 열차 20120408

4월의 시작은 언제나 처럼 진해경화역의 벚꽃을 비껴갈 수 없습니다.

 

 

 

 

 

진해 경화역 벚꽃과 열차_5 20120415

 

 

 

 

 

 

 

고향의 봄. 천주산정에서 120419

 

 

 

 

봄날 오후 20120428

빛은 영원한 내 사진의 테마

 

 

 

 

 

 

5월 첫날  20120501

싱그런 5월 첫날만큼이나 녹음으로 가득했던 그곳

 

 

 

 

 

2012 황매산  20120513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1호_산청 남사예담촌 포스팅

황매산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 길에 들렀던 그곳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20120614

 

 

 

 

 

불기2556년 석가탄신일  20120528

 

 

 

 

사진들을 보노라면 어젯일 같지만 시간은 이토록 빠르게 지나갔음을 느낌이 전부

 

 

이상 상반기 블로그 결산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