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잎새

2012. 12. 31. 10:03Canon/5Dmark_twO

 

 

 

마지막 잎새가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2012년 오늘 하루의 시간도 마지막 잎새처럼 바람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오늘 하루를 떨구고 나면 영원히 다시 만나지못할 과거의 시간속으로 소멸 될것입니다 

아쉬움과 미련이 내포된 기억속의 2012년으로 영원히 멈춰 서 버릴 시간으로 다가섰습니다

올 한해를 보내며 아쉬움이 많지만 드러내서 내색하기보단 계사년에 아쉬움의 깊이를 줄이기위한 계획이 우선해야겠다는 긍정의 생각
당연히 먼저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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